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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의 성별 차이


식탐에 대한 과학자들의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 이유다. 여성 호르몬 전문가인 알리사 비티에 의하면 식탐은 원래 우리 몸이 무언가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낼 때 나타난다. 특정한 영양소를 보충해달라는 신호라는 것이다. 가령 소금에 대한 식탐이 일어난다면 이는 마그네슘이 결핍됐다는 신호일 수 있고 유제품에 대한 욕구가 일어난다면 칼슘이 부족하다는 의미일 수 있다. 또 설탕이나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는 필수 지방산 부족과 연관이 있다.



여성은 월경 주기에 따라 식탐 변해 월경을 앞두고 초콜릿처럼 달콤한 음식, 배란기에는 살코기, 견과류, 달걀과 같은 건강한 단백질 공급원에 대한 식욕이 일어난다. 반면 생리 기간에는 철분 수치가 떨어지면서 녹색 잎채소, 콩류, 적색육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에 대한 식욕이 생긴다.


 후반부에는 식탐이 더욱 솟구친다. 이는 전반부보다 후반부인 황체기와 월경기에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여성의 몸이 더 많은 영양소와 칼로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여성만? 남성도 호르몬 불균형 영향 받아


하지만 남성의 식탐은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보다는 자신의 몸을 평소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에 더 많이 좌우된다. 생활습관과 활동량 등에 따른 차이가 벌어진다는 것이다. 즉 꾸준히 운동을 즐겨 하는 남성과 소파에 앉아있기를 좋아하는 남성의 식탐은 서로 다르다.


성별에 따라 식탐 차이를 보이긴 하지만, 식탐에 대한 핵심 키워드는 남녀 차이가 아니다. 호르몬 불균형과 영양소 결핍이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1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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