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물 대장암 발병률을 낮춘다.
핀란드 동부대학과 국제암연구소(IARC)는 통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혈장 세로토닌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그간 통곡물을 꾸준히 먹으면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및 일부 암에서 발병 위험이 낮아질 수 있지만 그 매커니즘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에서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생성되는 대사물질과 세로토닌에 주목했다.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은 장과 뇌의 소통을 이어주는 호르몬으로 최근 몇 년 사이 주목받고 있다. 혈청 세로토닌 수치는 고혈당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대장암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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