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3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다. 점점 더워지는 이런 계절에는 입맛이 없고 기운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감소하기 쉽다. 입맛이 없는 계절일수록 음식은 골고루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기운이 없다고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만 찾는 것은 옳지 않다. 전문가들은 “한 가지 음식만을 먹어서는 건강을 장담할 수 없다”며 “오히려 영양 균형을 맞춰서 식사하는 것이 가장 큰 보양식”이라고 말한다.

5.jpg

 

체질에 상관없이 좋은 음식은 채소, 과일, 차 등이다. 이런 음식은 누가 먹어도 큰 탈 없이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하다. ‘스타일크레이즈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입맛 살리고 기력 보충하는 식품 8가지를 알아본다.

1. 부추

비타민이 풍부하다. 간 기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 혈액순환에 좋고 만성요통, 감기, 설사, 빈혈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2. 키위

비타민 C가 오렌지의 세배나 들어있다. 과일 중 영양가가 가장 많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100그램 당 열량이 541칼로리에 불과해 다이어트 할 때에도 좋다.

3. 더덕

‘산에서 나는 고기’로 불린다.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 함유된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은 위장은 물론 폐와 신장에도 좋다.

4. 가지

냉한 성질을 가져 고혈압 환자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5. 버섯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6. 농어

고단백 저지방 생선이다. 단백질, 칼슘, 철분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다.

7. 양고기

칼슘, 인, 아연 등 무기질이 풍부해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는 등 장기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빈혈 예방에도 좋다.

8. 차

오미자, 인삼, 영지 등을 달여 물처럼 자주 마시면 원기 회복과 장 보호에 도움이 된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293515/%EC%97%AC%EB%A6%84%EC%9C%BC%EB%A1%9C-%EA%B0%80%EB%8A%94-%EA%B8%B8%EB%AA%A9%EA%B8%B0%EB%A0%A5-%EB%B3%B4%EC%B6%A9-%EC%8B%9D%ED%92%88-8/


  1. 여름 맞이 기력보충 식품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다. 점점 더워지는 이런 계절에는 입맛이 없고 기운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감소하기 쉽다. 입맛이 없는 계절일수록 음식은 골고루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기운이 없다고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만 찾는 것은 옳지 않다...
    Date2019.05.24 Byflexmun Views315
    Read More
  2. 모유수유 오래하면 심장질환 위험을 낮춘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인 여성은 일반 여성보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유 기간이 길수록 그 효과가 높았다. 최근 유럽내분비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은 심장질환 위험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
    Date2019.05.23 Byflexmun Views295
    Read More
  3. 과일주스 조기사망율 높인다.??

    과일주스도 탄산음료와 마찬가지로 조기사망율을 높인다. 과일 주스가 콜라 등 탄산음료와 마찬가지로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에모리, 코넬 대학교 연구진이 100% 과즙으로 만든 주스와 콜라 레모네이드 등 설탕이 첨가된 음료를...
    Date2019.05.20 Byflexmun Views347
    Read More
  4. '고혈압의 날' 혈압에 좋은 음식

    오늘이 세계 고혈압의 날입니다. 고혈압은 신장(콩팥)병, 심장마비, 뇌졸중, 시력 문제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고혈압은 유전적 요인과 함께 환경적 요인도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이는 가족들이 같은 환경에서 식생활을 하기 때문에 후천적 영향으로 ...
    Date2019.05.16 Byflexmun Views522
    Read More
  5. 통곡물 대장암 발병률을 낮춘다.

    통곡물 대장암 발병률을 낮춘다. 통곡물을 꾸준히 먹으면 장내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져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통국물은 현미나 통밀 등 겉껍질만 벗겨낸 곡물로 주로 잡곡에 섞어먹거나 ...
    Date2019.05.15 Byflexmun Views331
    Read More
  6. 비만 무려 11가지 암 발생룰을 높인다.

    비만인 경우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간다. 하지만 근육이 많은 사람도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체내에 지방 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비만으로 정의한다. 체중은 많이 나가지만 근육량이 증가해 있고, 지방량이 많지 않은 경우는 비만으로 부르지 않...
    Date2019.05.14 Byflexmun Views281
    Read More
  7. 고혈압에 대한 잘못된 상식

    혈압을 한 번도 안 재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가끔 생각 이상으로 혈압 수치가 높게 나와 고혈압이 의심될 때가 있다.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 고혈압이지만, 실제로 이 증상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고혈압 관련 진실과 ...
    Date2019.05.13 Byflexmun Views315
    Read More
  8. 탄수화물을 줄이고 아보카도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식사할 때 밥이나 빵 등 정제한 탄수화물을 줄이고 아보카도를 먹으면 비만 및 과체중 성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 연구진은 31명의 과체중 및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아보카도가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그 결과, 탄...
    Date2019.05.10 Byflexmun Views320
    Read More
  9. 임신초기 견과류가 아이두뇌 발달에 좋다.

    임신 초기에 견과류를 먹는 것이 자녀의 두뇌 발달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글로벌 건강 연구소(ISGlobal)가 2200여 명의 어머니-자녀 쌍을 추적 관찰한 결과, 임신 초기에 견과류를 간식으로 섭취한 어머니의 자녀가 인지능력·집중...
    Date2019.05.08 Byflexmun Views344
    Read More
  10. 과식이 해로운 이유

    많은 사람들이 습관처럼 과식을 한다.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식탐을 뿌리치기 힘들다. 장수 노인들이 “약간 모자란 듯한 느낌이 들 때 수저를 내려놓는다”고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느긋한 포만감을 주는 과식, 왜 ...
    Date2019.05.03 Byflexmun Views57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20 Next
/ 12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