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장점이 많은 커피 건강한 사람도 하루5잔이하만

500_F_272632426_tsouC2ijOZsCDr2GLiffFgbIq2xg061j.jpg

커피와 주성분인 카페인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놓고 상반되는 여러 연구 결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커피를 적당히 섭취하면 건강에 손해보다는 혜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과학 및 식품 안전성 종합연구(Comprehensive Reviews in Food Science and Food Safety)’에 실린 커피와 관련된 1277개의 연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대한 위험보다는 혜택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헬스데이’가 보도했다.


그렇다면 건강상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커피의 적정 섭취량은 얼마일까. 이와 관련해 호주정밀의학센터(ACPH)는 하루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심장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커피를 6잔 이상 마시면 심장 질환 위험 인자로 꼽히는 고혈압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이 신체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과다 섭취하면 혈압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미국식품의약국(FDA)은 하루에 카페인 섭취량을 400㎎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보통 원두커피 8온스(약 237㎖)컵 한잔에는 평균적으로 카페인이 80㎎ 들어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커피 4잔 정도가 적정 섭취량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커피를 마실 때 카페인과 칼로리 함량을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체중 조절을 원한다면 설탕 등 열량이 높은 다른 첨가물을 넣는 데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298125/%ec%9e%a5%ec%a0%90-%eb%a7%8e%ec%9d%80-%ec%bb%a4%ed%94%bc%ea%b1%b4%ea%b0%95%ed%95%9c-%ec%82%ac%eb%9e%8c%eb%8f%84-4%ec%9e%94%ec%9d%b4-%ec%a0%9c%ed%95%9c%ec%84%a0/


  1. 항산화 먹거리로 건강을 지키자.

    식품이 빨간색, 보라색, 검정색 등의 색깔을 띠는 것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식물 색소 때문이다. 이 색소가 포함된 과일과 채소는 몸에 좋은 영양식품이 대부분이다. 안토시아닌은 세포가 늙는 것을 막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당뇨병과 심장 질환, 암의 발병률...
    Date2019.08.23 Byflexmun Views661
    Read More
  2. 체지방 5%감량할때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

    몸무게를 단 몇 ㎏만 줄여도 건강상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체중의 5%가 줄어들면 우리 몸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이와 관련해 ‘오비서티액션닷오알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살을 조금만 빼도 나타나는 좋은 변화 현상에 대해 알아본...
    Date2019.08.21 Byflexmun Views411
    Read More
  3. 과일 채소가 뇌졸증에 효과있다.

    뇌졸중은 돌연사의 원인 중 하나다. ‘중풍’이라고도 불려왔던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힌 뇌경색과 이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뇌출혈 등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뇌졸중은 발생 즉시 심각한 증상을 느끼고 응급실을 ...
    Date2019.08.21 Byflexmun Views350
    Read More
  4. 사과하나 차한잔이 장수에 비결

    사과나 차처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품을 자주 먹는 사람들은 암이나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에 들어 있는 색소 화합물. 토마토, 사과, 오렌지 등의 과일이나 감자, 양파 등의 채소에서 적색, 청색, ...
    Date2019.08.20 Byflexmun Views326
    Read More
  5. 비만 생각보다 암발생률을 높인다.

    암 발생과 관련된 비만의 위험성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체에 과도하게 지방이 많아진 상태 즉, 비만이 되면 몇 가지 암 발병 위험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2배 이상 높다는 것이다. ‘데일리메일’ 보...
    Date2019.08.12 Byflexmun Views270
    Read More
  6. 육류를 닭고기 위주로 먹는다면 유망암 위험 낮춘다.

    스테이크나 양고기 같은 적색육(붉은 고기)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육 대신 닭고기를 먹으면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시스터 연구(Sister Study)’에 참가한 4만2012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Date2019.08.11 Byflexmun Views294
    Read More
  7. 레드와인 우울증 치료에 효과 있다.

    레드와인에 들어있는 화합물인 레스베라트롤이 우울증과 불안장애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캠퍼스 연구팀은 생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팀이 실험쥐에게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코...
    Date2019.07.31 Byflexmun Views304
    Read More
  8. 선크림을 발라도 비타민D 생성에는 문제 없다.

    신체가 필요로 하는 비타민 D의 90%는 햇빛을 받아서 몸에서 직접 만들어지고, 나머지 10%는 음식을 통해 섭취된다. 그렇다면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크림은 비타민 D의 합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와 관련해 선크림을 발라도 비타민 D 결핍을 걱정할 필요가...
    Date2019.07.30 Byflexmun Views287
    Read More
  9. 암..골다공증...토마토효능 다이어트도 있다.

    여름이 제철인 토마토는 여러 가지 건강 효능을 갖고 있다. 찌개, 젓갈 등 염분이 많은 음식을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토마토의 칼륨 성분이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토마토는 열을 가하면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배 이상 증가하기 ...
    Date2019.07.28 Byflexmun Views281
    Read More
  10. 건강한 사람도 커피는 하루에 4잔까지만 먹는 것이 좋다.

    장점이 많은 커피 건강한 사람도 하루5잔이하만 커피와 주성분인 카페인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놓고 상반되는 여러 연구 결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커피를 적당히 섭취하면 건강에 손해보다는 혜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과학 및 식품 안...
    Date2019.07.24 Byflexmun Views36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19 Next
/ 1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