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28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511.jpg

여름이 제철인 토마토는 여러 가지 건강 효능을 갖고 있다. 찌개, 젓갈 등 염분이 많은 음식을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토마토의 칼륨 성분이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토마토는 열을 가하면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요리할 때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천연조미료로도 쓸 수 있다.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이 라이코펜 성분 때문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킨다. 라이코펜은 전립선암과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토마토에는 비타민 K가 풍부해 칼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C는 피부에 탄력을 주어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 기미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토마토는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토마토 1개(200g)의 열량은 35칼로리에 불과하며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준다. 식사 전 토마토를 한 개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으며, 소화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이와 관련해 토마토가 위암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토마토를 통째로 먹으면 위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탈리아 메르콜리아노의 종양학 연구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는 위암을 예방하는데 좋을 뿐만 아니라 위암 치유에서도 전통적인 치료법에 더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토마토의 이런 효과는 라이코펜이라는 특정 성분 하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토마토 전체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토마토 추출물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위암의 다양한 특성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위암을 전이시키고, 커지는데 관여하는 암세포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 연구 결과(Antitumoral potential, antioxidant activity and carotenoid content of two Southern Italy tomato cultivars extracts: San Marzano and Corbarino)는 ‘더 저널 오브 셀룰라 피지올로지(The Journal of Cellular Physiology)’에 실렸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298520/%ed%86%a0%eb%a7%88%ed%86%a0-%ed%9a%a8%eb%8a%a5%ec%95%94-%ea%b3%a8%eb%8b%a4%ea%b3%b5%ec%a6%9d-%eb%a7%89%ea%b3%a0-%eb%8b%a4%ec%9d%b4%ec%96%b4%ed%8a%b8-%ed%9a%a8%ea%b3%bc%eb%8f%84/

 


  1. 항산화 먹거리로 건강을 지키자.

    식품이 빨간색, 보라색, 검정색 등의 색깔을 띠는 것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식물 색소 때문이다. 이 색소가 포함된 과일과 채소는 몸에 좋은 영양식품이 대부분이다. 안토시아닌은 세포가 늙는 것을 막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당뇨병과 심장 질환, 암의 발병률...
    Date2019.08.23 Byflexmun Views661
    Read More
  2. 체지방 5%감량할때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

    몸무게를 단 몇 ㎏만 줄여도 건강상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체중의 5%가 줄어들면 우리 몸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이와 관련해 ‘오비서티액션닷오알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살을 조금만 빼도 나타나는 좋은 변화 현상에 대해 알아본...
    Date2019.08.21 Byflexmun Views411
    Read More
  3. 과일 채소가 뇌졸증에 효과있다.

    뇌졸중은 돌연사의 원인 중 하나다. ‘중풍’이라고도 불려왔던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힌 뇌경색과 이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뇌출혈 등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뇌졸중은 발생 즉시 심각한 증상을 느끼고 응급실을 ...
    Date2019.08.21 Byflexmun Views350
    Read More
  4. 사과하나 차한잔이 장수에 비결

    사과나 차처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품을 자주 먹는 사람들은 암이나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에 들어 있는 색소 화합물. 토마토, 사과, 오렌지 등의 과일이나 감자, 양파 등의 채소에서 적색, 청색, ...
    Date2019.08.20 Byflexmun Views326
    Read More
  5. 비만 생각보다 암발생률을 높인다.

    암 발생과 관련된 비만의 위험성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체에 과도하게 지방이 많아진 상태 즉, 비만이 되면 몇 가지 암 발병 위험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2배 이상 높다는 것이다. ‘데일리메일’ 보...
    Date2019.08.12 Byflexmun Views270
    Read More
  6. 육류를 닭고기 위주로 먹는다면 유망암 위험 낮춘다.

    스테이크나 양고기 같은 적색육(붉은 고기)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육 대신 닭고기를 먹으면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시스터 연구(Sister Study)’에 참가한 4만2012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Date2019.08.11 Byflexmun Views294
    Read More
  7. 레드와인 우울증 치료에 효과 있다.

    레드와인에 들어있는 화합물인 레스베라트롤이 우울증과 불안장애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캠퍼스 연구팀은 생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팀이 실험쥐에게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코...
    Date2019.07.31 Byflexmun Views304
    Read More
  8. 선크림을 발라도 비타민D 생성에는 문제 없다.

    신체가 필요로 하는 비타민 D의 90%는 햇빛을 받아서 몸에서 직접 만들어지고, 나머지 10%는 음식을 통해 섭취된다. 그렇다면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크림은 비타민 D의 합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와 관련해 선크림을 발라도 비타민 D 결핍을 걱정할 필요가...
    Date2019.07.30 Byflexmun Views287
    Read More
  9. 암..골다공증...토마토효능 다이어트도 있다.

    여름이 제철인 토마토는 여러 가지 건강 효능을 갖고 있다. 찌개, 젓갈 등 염분이 많은 음식을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토마토의 칼륨 성분이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토마토는 열을 가하면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배 이상 증가하기 ...
    Date2019.07.28 Byflexmun Views281
    Read More
  10. 건강한 사람도 커피는 하루에 4잔까지만 먹는 것이 좋다.

    장점이 많은 커피 건강한 사람도 하루5잔이하만 커피와 주성분인 카페인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놓고 상반되는 여러 연구 결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커피를 적당히 섭취하면 건강에 손해보다는 혜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과학 및 식품 안...
    Date2019.07.24 Byflexmun Views36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19 Next
/ 1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