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34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탄수화물은 세포가 기능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피로를 느끼기 쉽다.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다.

1.jpg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간식, 어디 없을까? 미국 ‘위민스 헬스’가 새우, 오이 등 7가지 먹거리를 소개했다.

◆계란 머핀 = 머핀이라니? 탄수화물 덩어리 아냐? 생각할 수 있지만 주 재료를 계란으로 바꾸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계란을 저은 다음 머핀 틀에 넣고 구울 것. 시금치 같은 야채를 다져 넣으면 더 좋다. 그 정도 요리도 하기 싫다고? 그럼 그냥 계란을 삶아 먹으면 된다. 영양학자 발레리 골드버그에 따르면 “계란은 공복감을 다스릴 뿐더러 근육을 키우고, 두뇌 기능을 돕고, 눈 건강에 기여한다.”

◆브로콜리 = 비타민 A, C가 풍부하고 엽산과 칼슘이 잔뜩 들어 있는 브로콜리는 실제 먹은 양보다 훨씬 배부른 느낌을 주는 채소다. 살짝 데쳐서 입맛에 맞는 드레싱, 혹은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을 것.

◆그릭 요거트 = 단백질은 풍부하고 탄수화물 함량은 적은 그릭 요거트. 먹으면 혈당을 높이는 법 없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향이 거슬리지 않는다면 계피를 뿌려 먹을 것. 덤으로 산화 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보카도 = 아보카도는 섬유질 덩어리.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도 풍부하다. 한밤중에 허기가 몰려오거든 아보카도를 반쪽만 꺼낼 것. 거기 올리브 오일, 레몬즙, 소금을 살짝 뿌리면 더할 나위 없는 간식이 된다.

◆새우 =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살찔 걱정 없이 양껏 먹을 수 있다. 영양학자 에이미 사피로는 “쉽게 허기가 지는 사람이라면 냉동 칸에 새우를 쟁여두라” 충고한다. 대신 핫 소스를 뿌려 먹을 것. 칵테일 소스에는 설탕이 들어 있어서 새우의 장점을 반감시킨다.

◆호박씨 = 단백질은 잔뜩, 그러나 고맙게도 탄수화물은 별로 들지 않았다. 식탁 위에 또는 사무실 책상 위에 두고 오며가며 집어 먹을 것. 공복감을 느낄 새가 없을 것이다. 호박씨가 별로라면 피스타치오가 완벽한 대안이다.

◆오이 = 오이는 수분 덩어리. 먹으면 배가 든든하지만, 살찔 걱정은 없다. 영양까지 생각한다면 껍질을 벗기는 대신 함께 먹을 것.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04257/%eb%a8%b9%ec%96%b4%eb%8f%84-%ec%82%b4-%ec%95%88-%ec%b0%8c%eb%8a%94-%ea%b2%83%eb%93%a4/

 

  1.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먹거리 7가지

    탄수화물은 세포가 기능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피로를 느끼기 쉽다.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간식, 어디 없을까? 미국 ‘위민스 헬스’가 새우, 오이 등 7가지 먹거리를 소개했다. ◆계란 머핀 =...
    Date2019.10.25 Byflexmun Views343
    Read More
  2.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간다.??

    ‘20대 때는 20㎞로, 50대 때는 50㎞ 속도로 시간이 간다’는 말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빨리 가는 듯 느껴지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미국 캔자스대학교와 미주리대학교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시간에 가속도가 붙는 이유는 별개의 경험이 뭉...
    Date2019.10.24 Byflexmun Views642
    Read More
  3. 사망자 6명중 1명은 환경오염에 영향있다.

    영국 의학 전문지 ‘랜싯’에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전 세계 사망자 6명 가운데 1명꼴인 900만 명이 공기, 물, 토양, 화학물질 등 직업 관련 환경오염에 영향을 받아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대기오염은 650만 명의 사망과 ...
    Date2019.10.22 Byflexmun Views346
    Read More
  4. 40전에 살찌면 암 발생률이 올라간다.

    마흔 전에 살이 찌면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궁 내막암의 경우에는 그 위험이 70%까지 증가했다.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교, 스웨덴 우메오 대학교, 독일 울름 대학교 등 연구진은 과체중(BMI 25 이상) 또는 비만(BMI 30 이상)과 ...
    Date2019.10.16 Byflexmun Views340
    Read More
  5. 환절기 몸에 좋은 음식

    일교차가 큰 환절기다. 특히 차갑고 건조한 가을바람은 목감기를 일으킬 수 있다. 평소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성대에 상처가 나거나 염증이 생길 위험이 증가한다. 반복적인 염증은 기관지 질환과 목소리 변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
    Date2019.10.16 Byflexmun Views1071
    Read More
  6. LED 빛 피부에 좋을까?

    LED(light-emitting diode, 발광 다이오드)를 이용한 미용 기기가 쏟아지고 있다. LED 광선을 얼굴에 쬐면 홍반, 여드름, 흉터가 없어진다고. 뿐인가? 주름이 사라지고 탄력도 돌아온단다. LED 기기를 사용하면 정말 피부가 좋아질까? 무엇보다 LED 기기, 과...
    Date2019.10.14 Byflexmun Views440
    Read More
  7. 다섯 개비 나 한갑이나 해롭기는 마찬가지

    ‘이 정도는 괜찮겠지?’ 금연자들이 늘면서 어쩌다 한 대를 피우는 이른바 ‘캐주얼 스모커’도 많아졌다. 그러나 안전한 담배 흡연량이란 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의대 등 연구진이 17~93세 미국인 2만5,00...
    Date2019.10.13 Byflexmun Views334
    Read More
  8. 토마토는 남성의 열매이다.

    혈압을 낮추고, 전립선암 위험을 줄이는 데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토마토가 정자의 질을 개선시켜 남성의 생식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셰필드대학교 남성병학과 연구팀은 19~30세의 건강한 남성 5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자...
    Date2019.10.10 Byflexmun Views380
    Read More
  9. 운동이 암을 어떻게 막아주는 것일까?

    여러 연구에서 운동을 하면 각종 암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는 것이 증명됐다. 이와 관련해 운동이 암 위험을 줄이는 또 한 가지 이유를 밝혀낸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 등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사람들은 암 종양을 ...
    Date2019.10.08 Byflexmun Views343
    Read More
  10. 오메가 3 실제 심혈관질활에 도움이된다.

    물고기에서 짜낸 기름, 즉 생선오일로 만든 오메가-3 보충제를 매일 섭취하면 심장마비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등 심장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12여만 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13개 연...
    Date2019.10.02 Byflexmun Views43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21 Next
/ 121
위로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