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4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등 다양한 색깔을 띠는 과일, 채소는 아름다운 색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갖고 있다. 이른바 컬러푸드의 힘이다.

컬러푸드에는 종류만 약 2500개인 식물영양소 파이토뉴트리언트가 가득 들어 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 덕분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물, 비타민, 무기질에 이어 ‘제7대 영양소’라고 부르기도 한다.

식물이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산화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내는 생리활성물질이다. 과일과 채소의 초록색, 주황색, 빨간색, 보라색, 노란색 등 식물 고유의 색 속에 함유돼 있다. ‘푸드인사이트닷오알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과일과 채소의 색깔별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1. 초록색

초록색 과일과 채소는 강한 해독 작용과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눈 건강 개선, 암 발병 위험 감소, 뼈나 치아 건강 유지에도 좋다. 청포도, 키위, 매실, 녹차, 오이, 부추, 시금치, 브로콜리, 깻잎, 매생이 등이 이에 해당한다.

2. 빨간색

빨간색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과 안토시아닌은 항암과 소염 작용을 한다. 기억 능력과 요로 기능을 향상시킨다.

심장 건강에 좋고, 암 발병 위험도 감소시킨다. 토마토, 딸기, 수박, 사과, 석류, 팥, 대추, 오미자, 파프리카, 복분자 등을 들 수 있다.

3. 주황색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준다. 역시 암 발병 위험을 줄이고 심장 건강을 향상시키며, 눈 건강에도 좋다. 파인애플, 감귤, 오렌지, 감, 단 호박, 망고, 옥수수, 고구마, 당근 등이 대표적이다.

4. 노란색

노란색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암 효과와 항산화 작용, 노화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노란색 식품에는 호박, 밤, 바나나, 생강, 옥수수, 잣, 꿀 등이 있다.

5. 흰색

흰색인 플라보노이드 성분 덕에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병을 예방하며 몸 속 유해물질을 체외로 내보내는 데 도움을 준다.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고, 심장 건강을 개선하며 암 위험도 낮춰준다. 양파, 무, 마늘, 도라지, 배, 생강, 콩나물, 양배추, 버섯 등이 대표적이다.

6. 보라색

보라색 과일과 채소는 피를 맑게 해주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며 암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 요로 건강, 기억력 향상, 노화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대표식품으로는 포도, 블루베리, 적색양배추, 가지 등이 있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17130/%ea%b3%bc%ec%9d%bc-%ec%b1%84%ec%86%8c-%ec%83%89%ea%b9%94-%ec%86%8d-%ed%9a%a8%eb%8a%a5-%eb%b9%84%eb%b0%80-6/

 


  1. 다이어트 보조제 정말 효과 있을까?

    여름이 다가오며 겨울 동안 찐 살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코로나19 유행어로 '확찐자(살이 확 찐 사람)'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이로 인해 다이어트 보조제도 함께 인기다.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고 광고하는 '건강...
    Date2020.06.03 Byflexmun Views359
    Read More
  2. 몸에 좋은 보라색 음식 이유 그리고 종류

    음식은 색깔별로 다양하게 먹는 게 좋다. 색깔별로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6~8월의 대표적인 제철 과일 복분자, 블루베리, 포도 등은 보라색 음식에 해당한다. 이런 보라색 과일은 슈퍼푸드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상 이점이 ...
    Date2020.06.02 Byflexmun Views1402
    Read More
  3. 여성도 근력운동이 중요한 이유

    대부분의 여성들은 다이어트 등을 할 때 유산소운동에만 전념을 한다. 걷고, 뛰고, 달리는 등의 유산소운동을 하면 심장박동 수가 올라가고 더 많은 열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근력운동은 거의 거들떠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피트니스 전문...
    Date2020.05.31 Byflexmun Views393
    Read More
  4.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

    스트레스 받는다고 과자 봉지를 뜯는 건 좋은 버릇이 아니다. 치킨 같은 튀김 종류를 먹는 것도 마찬가지. 순간적인 쾌락이 지나가고 나면 기분은 먹기 전보다 더 엉망이 되기 마련이다. 그럼 어떤 게 도움이 될까? 미국 ‘헬스닷컴’이 스트레스를...
    Date2020.05.29 Byflexmun Views383
    Read More
  5. 일반보건마스크도 코로나예방에 효과 있다.

    날은 점점 더워지는데,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 숨쉬기 상대적으로 편한 외과용 마스크를 착용해도 될까?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해 외과용 마스크 역시 비말 차단 효과가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미나 교수는 마스크...
    Date2020.05.27 Byflexmun Views483
    Read More
  6. 나잇살은 의학적인 현상이다.

    '나잇살'은 의학적인 현상이다. 나이가 들수록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된다. 나잇살이라고 하면 불룩하게 나온 배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복부비만은 단순히 복부 자체에 지방이 쌓인 피하지방만 있는 게 아니다. 뱃속 장기 사이사이에 쌓인 내장지방도 ...
    Date2020.05.26 Byflexmun Views375
    Read More
  7. 포화지방이 위와 두뇌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패스트 푸드처럼 포화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은 혈관, 위장은 물론 두뇌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뜻밖의 악영향이 또 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포화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단 한 번만 먹어도 집중력 등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 연구진...
    Date2020.05.22 Byflexmun Views431
    Read More
  8. 몸속 염증 관리를 위한 음식 선택

    만성 염증은 몸속 이곳저곳을 돌며 질병을 일으킨다. 염증이 발생하는 덴 식습관이 큰 영향을 미친다. 건강한 식사로 몸속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살이 찌는 것도 막고, 질병이 발생하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은 먹고, 어떤 음식은 먹지 않...
    Date2020.05.20 Byflexmun Views420
    Read More
  9. 컬러푸드 색깔별 효능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등 다양한 색깔을 띠는 과일, 채소는 아름다운 색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갖고 있다. 이른바 컬러푸드의 힘이다. 컬러푸드에는 종류만 약 2500개인 식물영양소 파이토뉴트리언트가 가득 들어 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 덕분에 탄수화물,...
    Date2020.05.19 Byflexmun Views435
    Read More
  10. 정크푸드 염증성 장질환을 일으킨다.

    전형적인 정크푸드로 분류되는 음식을 즐겨먹는 사람일수록 염증성 장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정크푸드는 영양가는 낮고 열량은 높은 인스턴트식품들을 말한다. 건강한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간혹 정크푸드를 먹는다. 전반적으로 ...
    Date2020.05.14 Byflexmun Views39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21 Next
/ 1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