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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인 1000만 명 시대. 무심코 먹는 식품이 설탕투성이라면? 단맛도 안 나는데 의외로 당분이 범벅인 식품이 많다. 지나친 당류 섭취는 첨가당(added sugar)이 진짜 문제다. 과일의 과당이나 유제품의 유당처럼 식품 자체에 들어 있는 천연당은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섬유질이나 단백질 같은 영양소가 함께 들어 있다.

하지만 액상과당, 올리고당 같은 첨가당은 빨리 소화되고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첨가당의 과다섭취는 지방간, 인슐린 저항성, 제2형 당뇨병, 전신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과체중과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2016년 한 연구는 많은 사람이 가공식품을 통해 90%의 첨가당을 먹고 있다는 걸 밝혀냈다. 식품 전문가들이 알려준 비밀 설탕 폭탄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1. 맛을 낸 요거트 = 요거트는 좋은 식품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종류에 따라 다르다. 과일이 바닥에 깔린 요거트는 피하라. 요거트에 들어가는 과일은 일반 과일보다 설탕이 더 많이 첨가된다. 무설탕 요거트에 계피, 신선한 과일, 달지 않은 사과, 구운 견과류, 그리고 씨앗 등을 첨가해 먹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2. 통조림 스프 = 통조림 스프에는 소금도 많이 들어 있지만 첨가당도 많이 들어 있다. 보통 토마토로 만든 스프가 첨가당이 많은 편이다. 맛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설탕으로 토마토의 산도를 줄이기 때문이다. 토마토 캔 스프를 고를 때 성분표를 잘 확인해야 한다.

3. 샐러드드레싱 = 샐러드드레싱은 체중 감량 때 선택할 수 있는 건강에 좋은 우선 선택지처럼 보이지만 사실이 아니다. 드레싱에는 지방뿐만 아니라 설탕도 많이 들어 있다. 지방이 안 들어간 드레싱은 맛이 떨어져 설탕을 더 넣는 경향이 있다.

4. 병에 든 토마토소스 = 병에 든 토마토소스는 편리하지만 토마토의 신맛을 줄이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설탕이 첨가된다.

5. 과일 주스 = 과일 주스가 모두 똑같이 만들어지는 건 아니다. 100% 순수 오렌지 주스가 있는가 하면 주스라고 표기됐지만 설탕과 다른 성분이 많이 들어간 것도 있다. 제품 라벨을 확인하고 가급적 ‘100% 주스’, ‘무설탕’이라고 표시된 주스를 사라. 사과나 포도 같은 과일을 직접 먹는 것이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데 유리하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28761/%eb%b9%84%eb%b0%80-%ec%84%a4%ed%83%95-%ed%8f%ad%ed%83%84-%ec%8b%9d%ed%92%88-%eb%8b%a4%ec%84%af-%ea%b0%80%ec%a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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