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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충분히 마셔야 건강에 좋다는 상식은 누구나 알고 있다. 물은 소화기관을 비롯, 심장 폐 그리고 뇌의 기능에 필수적이기때문이다. 하루 권장 물 섭취량은 몸무게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하루에 1.5~2리터를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임신 중 여성이나 몸이 아플 때는 평소보다 양을 늘리는게 바람직하다.

갈증이 날 때만 물을 찾는 것은 잘 못된 습관이다. 목이 마르지 않아도 우리 몸에 적정한 수분 유지를 위해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에브리데이헬스 닷컴이 하루 중 물을 마셔야 하는 최적의 시간‘베스트 타임 7’을 소개했다.

1. 아침에 눈 떴을 때= 하루의 출발은 커피보다 물이 먼저다. 잠 자는 동안 수분 섭취를 못한 만큼 물을 보충해줘야 한다. 양치 등으로 입을 헹구고 나서 공복상태에서 미지근한 물을 한 두잔 마시면 좋다.

2. 식사 전에= 식전 30분이나 1시간 전 물을 마시면 공복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찬 물이 효과적이다. 냉수가 소화를 지연시키고 식욕을 억제한다. 2019 유럽영양학저널에 따르면 식전에 얼음물을 마신 사람들이 따뜻한 물을 마신 사람보다 음식을 덜 섭취했다.

3. 식사할 때= 위액을 희석시킬 정도로 물을 ‘벌컥벌컥’ 들여 마시라는 뜻이 아니다. 음식이 부드럽게 내려갈 만큼만 ‘조금씩’ 섭취하면 소화에도 유익하다. 특히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을 때 물을 곁들이면 배변활동이 원활해진다.

4. 오후 휴식시간= 많은 직장인들이 오후 3시경 에너지가 고갈되는 경험을 한다. 흔히 퇴근시간까지 버티기 위한 방법으로 커피 같은 음료와 달콤한 간식을 찾곤 한다. 이는 재충전을 위한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잠 들기 6시간 전에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은 숙면에 보탬이 안된다. 간식으로 생각없이 먹는 빵과 과자는 뱃살 축적에 한 몫을 할 뿐. 브레이크 타임에는 물을 마셔야 에너지 보충과 기분 전환에 가장 효과적이다.

5. 두통이 있을 때= 국립두통재단에 따르면 두통도 탈수의 한 증세. 탈수가 심해지면 편두통까지 초래할 수 있다.또한 몸에서 수분이 부족해지면 자신도 모르게 분노 적개심 우울감 등이 생겨난다.

6.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 격렬한 운동을 할 수록 물보충이 필수적이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운동퍼포먼스에도 영향을 미친다. 중간 강도 운동의 경우, 운동 30분 전 물 한 컵을 마신다. 운동중에도 수시로 물을 조금씩 마신다. 그래야 덜 지친다. 운동 끝난 뒤에도 물 한 잔을 기억할 것.

7. 잠들기 전= 자는 동안 입안이 지나치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한꺼번에 물을 많이 마시면 자는 도중 일어나 화장실에 가야할 사태가 생긴다. 한 두모금 정도 입안을 적신다는 생각으로 마신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29703/%eb%ac%bc-%eb%a7%88%ec%85%94%ec%95%bc%ed%95%98%eb%8a%94-%eb%b2%a0%ec%8a%a4%ed%8a%b8%ed%83%80%ec%9e%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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