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동정보

2021.09.07 17:09

나이별 운동법

조회 수 53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a.jpg

운동은 방법이나 종목을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하는 게 좋다. 그러나 나이에 따라 중점을 둬야 하는 운동법이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이 피트니스 전문가에게 들었다.

◆20대 = 신체가 인생의 정점에 달한 나이다. 이걸 당연히 여기고 운동을 게을리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절 운동으로 탄탄한 몸을 만드는 건 일종의 노후 대비 투자다. 심박 수가 충분히 오르는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5회 하면 좋다. 달리기, 수영, 사이클 등이다. 여기에 근력 운동을 적어도 일주일 3회 이상 곁들인다.

◆30대 = 직장, 연애, 가족의 문제로 운동에 집중하기 힘든 나이다. 운동 시간을 확보하는 게 우선이다. 승강기 대신 계단 오르기, 차량 대신 걷기로 틈틈이 운동해야 한다. 이 시기 근력 운동은 노년기 골다공증과 관절염을 예방을 돕는다. 일주일에 3, 4회 유산소 운동을 곁들인다.

◆40대 =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근육 상실이 시작되는 나이다. 근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근육 및 관절 가동 범위를 젊은 시절처럼 유지해야 한다.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주 3회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 클럽 등에 가입해 동기를 부여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50대 = 젊은 시절 운동 능력에 대한 미련을 버릴 나이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몸의 중심을 잡는 코어 근육과 엉덩이와 고관절에 유의해야 한다.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매일 하며 근력 운동에도 신경을 쓴다. 10분 스트레칭을 포함, 하루 30분 정도 운동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

◆60대 이상 = 지금껏 즐기던 운동을 유지하되, 다소 수정이 필요한 시기다. 예컨대 스쿼트를 하더라도 가동 범위와 버티는 시간을 조절해야 한다. 근육과 뼈의 밀도가 떨어지는 시기이므로 운동할 때 무리하지 말고 균형감각과 유연성에 주의를 기울여 부상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원문보기

http://kormedi.com/1354937/%eb%82%b4%ea%b2%8c-%eb%a7%9e%eb%8a%94-%ec%9a%b4%eb%8f%99%ec%9d%80-%eb%82%98%ec%9d%b4%eb%b3%84-%ec%9a%b4%eb%8f%99%eb%b2%95/

 


  1. notice

    문관장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유투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uN1dYX5SGNCeT3RxhLYlw
    Date2021.10.07 Byflexmun Views3963
    read more
  2. 운동을 했는데 왜 효과가 없을까

    매일 한 시간씩 운동을 하지만, 체중감량도 허리사이즈 변화도 눈에 띄지 않고 근육도 잘 생기지 않는다면 좌절할 수 있다.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해도 효과는 그에 못 미친다면 운동 습관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프리벤션닷컴을 비롯 해외...
    Date2021.09.23 Byflexmun Views454
    Read More
  3. 우울하다면 운동하면 도움이 된다.

    걱정되거나 불안한 일이 있다면 일단 몸을 움직이는 게 좋겠다. 운동이 불안장애 발병 위험을 60%가량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학 실험의학부 마르티나 스벤손 박사팀은 장거리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를 동일한 성별 및 연령대 일반인 총...
    Date2021.09.14 Byflexmun Views462
    Read More
  4. 면역체계 림프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리 몸 구석구석 분포해 ‘하수도’라 불리는 기관이 있다. 바로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림프계’ 다. 림프계는 림프절과 림프관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의 신체 기관 내 각 림프절에는 림프관에 의해 서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림...
    Date2021.09.12 Byflexmun Views560
    Read More
  5. 30분에 15걸음도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

    의자나 소파에 앉는 건 현대인의 기본 자세가 됐다. 그러나 장시간 앉아 지내는 건 ‘제2의 흡연’이라 불릴 정도로 건강에 해롭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 따르면 30분에 한 번씩 일어나 3분 정도 몸을 움직이면 혈당, 콜레스테롤 조절 등 신...
    Date2021.09.09 Byflexmun Views383
    Read More
  6. 나이별 운동법

    운동은 방법이나 종목을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하는 게 좋다. 그러나 나이에 따라 중점을 둬야 하는 운동법이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이 피트니스 전문가에게 들었다. ◆20대 = 신체가 인생의 정점에 달한 나이다. 이걸 당연히 여기고 운동을 게...
    Date2021.09.07 Byflexmun Views534
    Read More
  7. 최소 11분이라도 운동이 필요한 사람

    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에 여러모로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건강에 안 좋은지에 대한 연구 결과도 속속 나오고 있다. 우선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비만 위험이 커진다. 연구에 따르면, 앉아 있는 ...
    Date2021.09.06 Byflexmun Views492
    Read More
  8. 악력만으로 고혈압에 도움을 줄수 있다.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 팔굽혀 펴기 같은 동적 저항운동은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악력기를 쥐는 정도의 운동도 효과가 있을까? 악력기 운동은 관절을 고정한 채 근육을 일정 시간 수축하는 정적 저항(isometric resistance)운동의 일종이다. 호주...
    Date2021.09.05 Byflexmun Views594
    Read More
  9. 다리가 아프면 걸어라

    강도 높은 걷기 운동이 말초 동맥 질환을 가진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말초 동맥 질환은 동맥 경화의 일종으로 팔다리에 혈액을 공급하는 말초 동맥이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걸을 때 다리가 저리고 아픈 게 주요 증상이다. 미국 노스웨...
    Date2021.09.02 Byflexmun Views529
    Read More
  10. 비만인 사람이 살이 안빠지는이유

    비만한 사람들이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것은 ‘보상 메커니즘’으로 운동 후 신진대사에 쓰이는 칼로리 소모량이 크게 줄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로햄턴대와 중국과학원(CAS) 산하 선전(深圳) 선진기술연구원(SIAT) 공...
    Date2021.08.29 Byflexmun Views458
    Read More
  11. 운동할때 땀을 흘려야 하는 이유

    운동 전문가들은 땀이 날 때까지 해야 ‘진짜 운동’이라고 말한다. 서서히 산책하듯 걷는 것은 운동이 아니라는 것. 관절이 약한 노인이나 걷기 재활훈련이 필요한 환자 등은 천천히 걷는 걸음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건강한 일반 사...
    Date2021.08.26 Byflexmun Views93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01 Next
/ 10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