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동정보

조회 수 37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사람의 뼈는 걷기와 같은 이동성을 보장하고 장기를 안전하게 지키며 생명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은 25살이 될 때쯤 206개의 뼈를 갖게 된다. 뼈의 개수와 크기는 부위에 따라 다르다. 우리 몸에서 넓적다리에 있는 뼈가 가장 길고 크다. 키의 4분의1을 차지할 정도로 길고 단단하다. 이 뼈는 체중을 지지하고 다리를 움직이는 데 기여한다.

평소 뼈 건강을 지키려면 칼슘, 비타민D 등 영양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도 반드시 해야 한다. 특히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체중부하운동이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Web MD)’가 뼈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것들을 소개했다.

△과도한 소금 섭취

소금을 많이 먹을수록 우리의 몸은 더 많은 칼슘이 사라지기 때문에 뼈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빵, 치즈, 칩 같은 식품도 소금 함량이 높을 수 있다. 하루에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을 기준으로 2300㎎ 미만을 섭취해야 한다.

△2잔 이상의 음주

뼈 손실을 억제하려면 마시는 음주량을 제한해야 한다. 여성은 하루 한 잔 이상, 남성은 두 잔 이상을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알코올은 신체가 칼슘을 흡수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탄산음료

탄산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뼈를 해칠 수 있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뼈 손실과 이러한 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인이 연관성이 있다. 전문가들은 “우유나 칼슘이 함유된 음료 대신 탄산음료를 마실 때 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커피나 차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도 뼈에서 칼슘을 빼앗을 수 있다”고 말한다.

△흡연

담배를 피우면 우리 몸이 새롭고 건강한 뼈 조직을 쉽게 형성할 수 없게 만든다. 이는 담배를 오래 피울수록 더 심해진다.

△자전거 타기에만 올인

주말에 몇 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면 심장과 폐가 강해진다. 하지만 뼈에는 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다. 체중이 실리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자전거 타기는 걷기, 달리기, 하이킹 같은 운동과는 달리 골밀도를 증가시키지 않는다.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근력 운동이나 테니스, 하이킹, 댄스, 수영과 병행하면 된다. 수영의 경우 물의 저항이 뼈에 도움이 된다.

△일부 처방약

일부 약물, 특히 오랫동안 복용해야하는 경우 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부 항발작 약물과 프리드니손과 코르티손과 같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뼈 손실을 일으킬 수 있다. 류마티즘성 관절염, 루푸스, 천식, 크론병 등이 있으면 글루코코르티코이드와 같은 항염증제를 복용할 수 있다.

△저체중

체질량지수(BMI) 18.5 이하의 저체중은 골절과 뼈 손실 위험을 증가시킨다. 만약 당신의 뼈가 작다면, 체중부하운동을 하고 식단에 더 많은 칼슘이 필요한지 의사에게 물어봐야 한다. 또한 왜 저체중인지 확실하지 않다면 그것도 의사에게 상담을 해 섭식 장애나 다른 질병이 원인인지 확인해야 한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418975/%eb%bc%88-%ea%b1%b4%ea%b0%95%ec%9d%84-%ec%9c%84%ed%95%b4-%ed%94%bc%ed%95%b4%ec%95%bc-%ed%95%a0-%ea%b2%83-7/


  1. notice

    문관장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유투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uN1dYX5SGNCeT3RxhLYlw
    Date2021.10.07 Byflexmun Views3980
    read more
  2. 공덕역 헬스 유익균을 없애는 안좋은 습관

    뭘 먹어야 장 내 유익균을 늘릴까? ‘장 내 세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리 장에 사는 유익균은 단순히 소화를 돕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정신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유익균을 괴롭히는 생활 습관을 알아...
    Date2022.10.13 Byflexmun Views358
    Read More
  3. 공덕동헬스 제2의심장 종아리 건강 이렇게 지키자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종아리는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바로미터이다. 종아리는 심장에서 발 밑으로 내려온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올려주는 혈액순환의 펌프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또한 몸의 균형을 유지해서 낙상 사고를 막고, 하지정맥류...
    Date2022.10.12 Byflexmun Views532
    Read More
  4. 공덕헬스 운동간에 여성이 남성보다 숨이 빨리 차는 이유

    남녀가 같이 운동 할 때 여성의 체력이 더 급격히 저하된다. 왜 그럴까. 운동 중 남성보다 여성이 더 쉽게 지치는 원인 중 한 가지를 밝혀낸 연구 결과가 있다. 캐나다 맥길대 연구팀에 따르면 호흡을 조절하는 가슴근육의 전기 활성화가 이 같은 차이를 만드...
    Date2022.10.10 Byflexmun Views479
    Read More
  5. 공덕역피티 빠르게 걷기와 달리기 중 감량에 더 도움이 되는 쪽은?

    유산소 운동은 칼로리 소모를 도울 뿐 아니라 심혈관 건강에도 좋다. 어떤 운동을 할 지 결정할 때에는 자신의 신체 상태나 원하는 운동 강도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많은 유산소 운동 중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빠르게 걷기와 천천히 조깅하기의 차이점을 ...
    Date2022.10.04 Byflexmun Views416
    Read More
  6. 공덕동피티 운동 언제하는 것이 가장 죄적일까?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 왔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낮 기온도 낮아지고 있다. 하루 30분 이상 걷는 등 신체 활동을 활발히 하면 심혈관계와 호흡기 기능이 개선되어 건강에 좋다는 건 잘 알고 있다. 막상 운동을 하려면 언제 하는 게 가장 좋을지 궁금해...
    Date2022.09.29 Byflexmun Views450
    Read More
  7. 공덕피티 아침에 3가지증상 환절기 심장마비 위험신호

    심장마비의 가장 흔한 징후 중에는 가슴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갑자기 생겨 사라지지 않는 증상이 있다. 심장에 압력이 가해지거나 조이는 듯 하기도 하고 무거운 무언가가 짓누르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은 팔, 목, 턱, 등, 배로 통증이 퍼지...
    Date2022.09.24 Byflexmun Views369
    Read More
  8. 공덕역 헬스 숙면 유도 4-7-8 호흡법

    마음이 복잡하고 불안할 때면 쉽게 잠들 수 없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 잠자리에서 한 동안 뒤척거리는 이유다. 미국 CNN 온라인판에 의하면 이럴 때 4-7-8 호흡법을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서던캘리포니아대 의대 라즈 다스굽타 교수는 &l...
    Date2022.09.22 Byflexmun Views485
    Read More
  9. 공덕동헬스 저녁형 인간 당뇨 심장병 위험이 높다.

    당신은 ‘아침형 인간’인가, ‘저녁형 인간’인가? 이러한 활동 패턴과 수면 주기가 제2형 당뇨병과 심장병 같은 질병의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 연구에 의하면 우리의 기상과 수면 주기는 신진대사의 차...
    Date2022.09.22 Byflexmun Views362
    Read More
  10. 공덕헬스 찬물 샤워가 몸에 좋다.

    찬물(냉수)로 샤워하면 좋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가려운 피부를 가라앉히는 것부터 두피(머리 피부)의 건강을 개선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샤워 중에 갑자기 뜨거운 물이 나오면 깜짝 놀라기도 하며, 수도 꼭지를 틀자마자 찬물이 쏟아...
    Date2022.09.17 Byflexmun Views462
    Read More
  11. 공덕역피티 뼈건강을 위해서 피해야 할것들

    사람의 뼈는 걷기와 같은 이동성을 보장하고 장기를 안전하게 지키며 생명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은 25살이 될 때쯤 206개의 뼈를 갖게 된다. 뼈의 개수와 크기는 부위에 따라 다르다. 우리 몸에서 넓적다리에 있는 뼈가 가장 길고 크다. 키...
    Date2022.09.15 Byflexmun Views37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02 Next
/ 102
위로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