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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뼈는 걷기와 같은 이동성을 보장하고 장기를 안전하게 지키며 생명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은 25살이 될 때쯤 206개의 뼈를 갖게 된다. 뼈의 개수와 크기는 부위에 따라 다르다. 우리 몸에서 넓적다리에 있는 뼈가 가장 길고 크다. 키의 4분의1을 차지할 정도로 길고 단단하다. 이 뼈는 체중을 지지하고 다리를 움직이는 데 기여한다.

평소 뼈 건강을 지키려면 칼슘, 비타민D 등 영양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도 반드시 해야 한다. 특히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체중부하운동이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Web MD)’가 뼈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것들을 소개했다.

△과도한 소금 섭취

소금을 많이 먹을수록 우리의 몸은 더 많은 칼슘이 사라지기 때문에 뼈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빵, 치즈, 칩 같은 식품도 소금 함량이 높을 수 있다. 하루에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을 기준으로 2300㎎ 미만을 섭취해야 한다.

△2잔 이상의 음주

뼈 손실을 억제하려면 마시는 음주량을 제한해야 한다. 여성은 하루 한 잔 이상, 남성은 두 잔 이상을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알코올은 신체가 칼슘을 흡수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탄산음료

탄산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뼈를 해칠 수 있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뼈 손실과 이러한 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인이 연관성이 있다. 전문가들은 “우유나 칼슘이 함유된 음료 대신 탄산음료를 마실 때 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커피나 차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도 뼈에서 칼슘을 빼앗을 수 있다”고 말한다.

△흡연

담배를 피우면 우리 몸이 새롭고 건강한 뼈 조직을 쉽게 형성할 수 없게 만든다. 이는 담배를 오래 피울수록 더 심해진다.

△자전거 타기에만 올인

주말에 몇 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면 심장과 폐가 강해진다. 하지만 뼈에는 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다. 체중이 실리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자전거 타기는 걷기, 달리기, 하이킹 같은 운동과는 달리 골밀도를 증가시키지 않는다.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근력 운동이나 테니스, 하이킹, 댄스, 수영과 병행하면 된다. 수영의 경우 물의 저항이 뼈에 도움이 된다.

△일부 처방약

일부 약물, 특히 오랫동안 복용해야하는 경우 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부 항발작 약물과 프리드니손과 코르티손과 같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뼈 손실을 일으킬 수 있다. 류마티즘성 관절염, 루푸스, 천식, 크론병 등이 있으면 글루코코르티코이드와 같은 항염증제를 복용할 수 있다.

△저체중

체질량지수(BMI) 18.5 이하의 저체중은 골절과 뼈 손실 위험을 증가시킨다. 만약 당신의 뼈가 작다면, 체중부하운동을 하고 식단에 더 많은 칼슘이 필요한지 의사에게 물어봐야 한다. 또한 왜 저체중인지 확실하지 않다면 그것도 의사에게 상담을 해 섭식 장애나 다른 질병이 원인인지 확인해야 한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418975/%eb%bc%88-%ea%b1%b4%ea%b0%95%ec%9d%84-%ec%9c%84%ed%95%b4-%ed%94%bc%ed%95%b4%ec%95%bc-%ed%95%a0-%ea%b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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