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하고 숨이 차면 철분부족일수 있다.
피로 =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진다. 그리고 산소가 체내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피로하고 숨이 찰 수 있다.
두통 = 빈혈이 생기면 뇌에 전달되는 산소 양이 적어진다. 철분이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뇌의 화학물질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철분이 부족하면 이러한 호르몬 수치 변화가 심해져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심장 문제 = 충분한 산소를 전달하기 위해 심장은 훨씬 더 많은 피를 펌핑해야 한다. 이는 심장에 부담을 주며 심부전이나 심장이 비대해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불안증후군 = 철분 수치가 낮으면 근육 활동과 움직임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뇌 화학물질인 도파민 수치가 감소한다는 것이다.
발달 지연 = 미숙아나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는 철분이 부족할 위험이 높다.
면역계 손상 = 철분은 면역계를 건강하게 유지해 감기나 독감 같은 질병과 싸우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T세포라고 불리는 매우 중요한 면역세포는 감염과 싸우는 것을 돕기 위해 많은 양의 철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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