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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에서 자주 만나는 버섯은 알고 보면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버섯은 ‘산 속의 고기’로 불릴 정도로 식물성 단백질을 다량 보유하는 동시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저열량 식품이다.

버섯은 건강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지만 저열량 식품이기도 하다. 버섯의 열량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닭가슴살의 40% 정도이다. 또한 모든 종류의 버섯이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과식을 예방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보통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첫번째 이유가 식욕 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인데, 버섯은 다이어트 식단에 잘 어울리는 식품이다. 다이어트로 식사량을 줄여 포만감을 느끼지 못할 때도 버섯 요리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 버섯 종류별 달라지는 다이어트 효과

버섯은 종류가 다양한데, 모든 버섯에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표고버섯,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차가버섯 등 다양한 종류의 버섯을 먹어도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고, 혈청 지방 농도가 개선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흰쥐 실험을 통해 버섯의 다이어트 효과를 연구한 결과, 고지방과 고콜레스테롤 음식을 섭취한 쥐에서 항비만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버섯은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도 있어서 다이어트 기간 중 약해진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느타리버섯은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방지하고 대장 내에서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팽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의 연동운동을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다.

보통 고기와 함께 구워서 먹는 새송이버섯은 칼륨이 많아 나트륨과 함께 삼투압을 조절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 마트에서도 구입 가능한 느티만가닥버섯은 당질과 단백질이 많아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촉진하고, 간에서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해 지방 감량에 도움을 준다.

표고버섯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탁월하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미국심장학회(ACC) 발표에 따르면,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10대 음식 중 1위가 표고버섯이다. 표고버섯에는 다양한 건강 효능이 숨어있다. 밑동 부분에는 장운동과 혈당 조절을 돕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표고버섯은 버섯 중에서도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은 버섯이지만, 상대적으로 열량(100g당)은 36kcal로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표고버섯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탁월해서, 기름진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531540/%eb%b2%84%ec%84%af%ec%9d%b4-%ec%a7%80%eb%8b%8c-%eb%86%80%eb%9d%bc%ec%9a%b4-%eb%8b%a4%ec%9d%b4%ec%96%b4%ed%8a%b8-%ed%9a%a8%ea%b3%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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