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29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걸러내는 필터 역할을 한다. 칼륨, 나트륨 등의 수치는 조절하면서 체내 독소와 과도한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래서 만성신장질환이 있으면 체내에 노폐물과 수분이 쌓이게 된다.

만성신장질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가 나쁜 식습관이다. 반대로 신장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 신장 건강을 위해 식단에 더해야 할 음식을 미국 정보통신 전문매체 ‘씨넷(CNET)’에서 소개했다.

지방이 많은 생선 = 생선에는 단백질이 들어있는데다, 참치나 연어와 같이 지방이 많은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하다. 미국 국립신장재단(National Kidney Foundation)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은 혈중 지방 수치(트리글리세리드, 중성지방)를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만성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생선에 들어있는 인과 칼륨 수치를 잘 확인해야 한다.

양배추 = 영양가가 높은 양배추는 섬유질, 비타민 C와 K 등은 풍부하면서 칼륨과 나트륨은 적게 들어있다.

피망 =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피망은 칼륨은 적게 들어있으면서 비타민 B6, B9, C, K에 섬유질까지 몸에 좋은 영양소는 많이 들어있다. 항산화성분 또한 들어있다.

크랜베리 = 크랜베리는 요로감염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염증과 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산화성분도 들어있으며, 심장 건강 및 소화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블루베리 =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C,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블루베리는 좋은 점이 많다. 염증을 줄이고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만성신장질환에 따라오는 문제들에 완화시킬 수 있다.

짙은 녹색잎채소 =시금치나 케일과 같은 짙은 녹색잎채소에는 매우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어 주요 비타민, 미네랄을 얻을 수 있으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이점도 있다. 하지만 녹색 채소에는 칼륨도 상당한 양이 들어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만성신장질환이 있다면 녹색 채소 섭취를 늘리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올리브오일 =항산화성분과 건강에 좋은 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은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이 콜레스테롤 수치 및 심혈관계질환, 치매, 기타 몇 가지 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마늘 =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고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화합물이 들어있다. 만성신장질환 환자에게 마늘에 들어있는 이 활성화합물이 신장 건강을 보호하는 데 처방약만큼이나 효과가 있었다. 신장에 좋은 최고의 음식을 찾고 있다면 마늘을 목록에 넣어야 한다.

양파 = 양파는 비타민 B6와 C, 망간, 구리와 같은 중요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또한 암과 싸우는 데 도움을 주는 화학물질인 퀘르세틴(quercetin)과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유기황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달걀 흰자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흰자는 신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되는 식품이다.

사과 = 사과는 암과 싸우는 퀘르세틴 및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섬유질이 들어있다. 항산화성분도 풍부하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543630/%ec%8b%a0%ec%9e%a5%ec%9d%b4-%eb%8f%85%ec%86%8c-%eb%b0%b0%ec%b6%9c-%ec%9e%98%ed%95%98%ea%b2%8c-%eb%8f%95%eb%8a%94-%ec%8b%9d%ed%92%88-11%ea%b0%80%ec%a7%80/


  1. 공덕피티 과일채소가 건강에 안좋을수 있는 상황

    과일과 채소는 건강에 좋은 1순위 식품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항상 좋을 순 없다”며 “과일과 채소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과일과 채소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Date2022.11.23 Byflexmun Views305
    Read More
  2. 공덕역헬스 신장 건강을 이롭게 하는 음식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걸러내는 필터 역할을 한다. 칼륨, 나트륨 등의 수치는 조절하면서 체내 독소와 과도한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래서 만성신장질환이 있으면 체내에 노폐물과 수분이 쌓이게 된다. 만성신장질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가 나쁜 ...
    Date2022.11.18 Byflexmun Views294
    Read More
  3. 공덕동헬스 운동전 단백질바 안먹는것이 좋다.?

    운동을 할 때에는 몸이 사용할 수 있는 연료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운동 전에 아무거나 먹으면 오히려 운동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운동 전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먹으면 좋다. 탄수화물은 운동하는 데 ...
    Date2022.11.18 Byflexmun Views428
    Read More
  4. 공덕동헬스 대사증후군에 단백질을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는 식사가 비만과 당뇨병을 퇴치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상파울루대 연구팀이 대사증후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단백질 및 칼로리 제한 식단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의 내용이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단백질 섭취...
    Date2022.11.16 Byflexmun Views359
    Read More
  5. 공덕헬스 가공식품 담배만큼 중독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일부 과학자들이 고도로 가공된 식품은 담배만큼 중독성이 있고 해로워 중독성 약물로 분류될 것을 주장한다고 보도했다. 연구자들은 도넛, 당분이 많이 든 시리얼과 같은 가공식품들은 1990년대에 담배를 중독성 약...
    Date2022.11.15 Byflexmun Views333
    Read More
  6. 공덕역피티 아침 공복에 먹으면 해로운 음식

    고구마는 포만감을 주고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하지만 아침 공복에 먹으면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속을 쓰리게 한다. 특히 잦은 다이어트로 위장 기능이 약화된 사람들은 아침에 고구마를 먹어서는 안된다. 고구마 외에도 아침 공복에 ...
    Date2022.11.13 Byflexmun Views292
    Read More
  7. 공덕동피티 원인모를 설사에 차한잔이 도움이 된다.

    하루에 몇 번씩 설사나 피 섞인 묽은 변을 본다면 궤양성 대장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화장실을 떠날 수 없는 고통이 이어지며 심한 복통과 탈수 증상, 빈혈, 발열, 식욕감퇴, 체중감소, 피로감 등도 불러온다면 더욱더 큰일이다. 심각할 경우엔 관절염, 피부 ...
    Date2022.11.08 Byflexmun Views331
    Read More
  8. 공덕피티 숙면을 위한 음식들

    잘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게 ‘잘’ 자는 것이다. 수면 시간이 짧아지면 식욕 호르몬이 과다 분비, 비만 위험이 증가하고 혈당과 혈압을 적절히 유지하는 게 어려워진다. 식사 메뉴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숙면을 유도할 수 있다. 꿀잠 부르는 착한 음...
    Date2022.11.05 Byflexmun Views326
    Read More
  9. 공덕역헬스 혈액을 맑게하는 생활 습관

    피가 깨끗해야 혈관병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혈액 속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늘면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판정을 받아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 ...
    Date2022.11.03 Byflexmun Views261
    Read More
  10. 공덕동헬스 어릴때 채소 과일 많이 먹으면 심장건강에 좋다.

    청소년기에 폴리페놀을 섭취하면 심혈관 건강이 좋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릴 때 과일이나 채소 등 폴리페놀이 많이 든 식품을 즐겨 먹으면 심장 건강이 좋다는 뜻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대와 IDIBAPS, CIBEROBN(Physiopathology of Obesity a...
    Date2022.10.27 Byflexmun Views32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20 Next
/ 12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