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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알코올)이 구강암·유방암 등 일곱 가지 암에 걸릴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데도 이를 잘 모르는 사람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팀이 미국 건강정보 국가동향조사(2020년) 데이터를 분석하고 성인 남녀 3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미국인의 상당수는 와인 등 모든 술이 각종 암 위험을 높인다는 인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는 술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와인, 맥주, 위스키 등 알코올 음료의 종류에 따라 술과 암 위험에 대한 생각도 달랐다.

연구의 제1저자인 미국 국립암연구소 윌리엄 클라인 박사(행동연구프로그램 부소장)는 “와인이 건강에 좋을 수 있다는 일부 연구 결과가 보도되기도 했으나 모든 술은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술이 암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른다고 답변한 사람들이 응답자의 50%를 넘었다. 또 약 10%는 와인이, 2.2%는 맥주가, 1.7%는 위스키가 암 위험을 낮춰줄 것으로 믿고 있었다. 응답자의 31.2%는 위스키가, 24.9%는 맥주가, 20.3%는 와인이 암 위험을 높인다고 알고 있었다.

응답자의 38.9%는 위스키가, 36.4%는 맥주가, 25.1%는 와인이 심장병 위험을 높인다고 믿고 있었다. 60세 이상의 15.7%는 와인, 17.8%는 맥주, 23.7%는 위스키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다. 알코올은 매년 평균 7만5000건 이상의 암 발병과 약 1만9000건의 암 사망의 원인(2013~2016년 기준)으로 작용했다.

이 연구 결과(Do Beliefs about Alcohol and Cancer Risk Vary by Alcoholic Beverage Type and Heart Disease Risk Beliefs?)는 미국암연구협회(AACR) 저널 ≪암 역학, 바이오마커 및 예방(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 온라인판에 실렸고 미국과학진흥회 포털 ‘유레카 얼럿’이 소개했다.

◇세계암연구재단(WCRF)의 경고= 모든 술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규정한 1급 발암물질인 에탄올이 들어 있다. 술이 종류에 관계없이 다양한 암을 일으키는 이유다. 술이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편평세포암종), 유방암 등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

하루 2잔 이상의 술(30g 이상)은 대장암 위험을, 하루 3잔 이상의 술(45g 이상)은 위암과 간암의 위험을 각각 높인다. 아직 확실히 입증되지는 않았으나 술이 폐암, 췌장암, 피부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통상 술 한 잔(알코올 14g)은 맥주 약 355cc(12온스), 와인 약 148cc(5온스), 위스키 등 증류주 약 44cc(1.5온스)와 맞먹는다.

하루 최대 2잔의 술(최대 30g)은 콩팥암(신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메커니즘은 불확실하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술을 한 모금도 마시지 않는 게 가장 좋다. 음주는 간경화, 심혈관병, 치매와 암, 감염병 등 200개 이상의 각종 병 및 부상과 관련이 있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547460/%ec%88%a0-%ec%95%94-%ec%9d%bc%ec%9c%bc%ed%82%a4%eb%8a%94%eb%8d%b0-%eb%aa%a8%eb%a5%b4%eb%8a%94-%ec%82%ac%eb%9e%8c-%eb%84%88%eb%ac%b4-%eb%a7%8e%ec%95%84%ec%97%b0%ea%b5%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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