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먹는 식품중에 1급 발암물질이 있다.
세계암연구재단(WCRF)의 경고= 모든 술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규정한 1급 발암물질인 에탄올이 들어 있다. 술이 종류에 관계없이 다양한 암을 일으키는 이유다. 술이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편평세포암종), 유방암 등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
하루 2잔 이상의 술(30g 이상)은 대장암 위험을, 하루 3잔 이상의 술(45g 이상)은 위암과 간암의 위험을 각각 높인다. 아직 확실히 입증되지는 않았으나 술이 폐암, 췌장암, 피부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통상 술 한 잔(알코올 14g)은 맥주 약 355cc(12온스), 와인 약 148cc(5온스), 위스키 등 증류주 약 44cc(1.5온스)와 맞먹는다.
하루 최대 2잔의 술(최대 30g)은 콩팥암(신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메커니즘은 불확실하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술을 한 모금도 마시지 않는 게 가장 좋다. 음주는 간경화, 심혈관병, 치매와 암, 감염병 등 200개 이상의 각종 병 및 부상과 관련이 있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