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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도 힘들지만, 더 힘든 건 줄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실제 잘 할 수 있을까. 우리 몸에서 이를 알려줄 수 있는 지표가 발견됐다.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뉴로텐신(neurotensin)이 감량 체중 유지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8주 동안 저칼로리 식단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도록 했다. 이후 뉴로텐신 호르몬을 살펴보니 다이어트 이후 더 많은 체중을 감량한 사람들은 다이어트 완료 후 다시 체중이 늘어난 사람보다 더 많은 뉴로텐신을 방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로텐신은 음식을 먹을 때 장에서 분비되며, 그 정보는 뇌에서 수집되어 계속해서 먹어야 하는지 혹은 포만감을 느껴야하는지를 결정한다. 체중 감량을 위해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더 많은 뉴로텐신이 분비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앞서 연구진은 비만 쥐의 체중 감량 효과를 조사해, 체중을 줄이면 뉴로텐신 호르몬의 양이 줄어든다는 걸 발견했다. 또한 이후 임상 연구를 통해서도 체중 감량이 뉴로텐신의 양 감소를 이끈다는 것도 밝혀냈다. 흥미롭게도 감량한 체중을 유지한 사람들은 다시 살이 찐 사람들보다 더 많은 뉴로텐신을 분비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진은 “이 호르몬이 어떤 사람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 다른 사람들보다 더 성공적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사(Metabolism)’ 저널에 ‘Increased meal-induced neurotensin response predicts successful maintenance of weight loss—Data from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582741/%ec%82%b4-%eb%b9%bc%eb%86%93%ea%b3%a0-%eb%8f%84%eb%a1%9c-%ec%b0%8c%eb%8a%94-%ea%b2%83%ec%9d%80-%ec%9d%b4-%ea%b2%83-%ed%83%93%ec%97%b0%ea%b5%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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