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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다이어트 오래하면 안된다.

영양학자인 크리스틴 만시넬리는 에브리데이헬스에 “케토 다이어트가 모두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이 식단을 실천하면 빠르게 날씬해질 확률이 높기는 하지만, 부작용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케토 다이어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둘러싸고서는 연구 결과가 엇갈린다. 단적으로 케토 다이어트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지 여부에 대해서는 동물 연구와 사람 데이터에서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일단 케토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살이 빠지기 전 ‘케토 독감’이라고 불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몸이 새로운 식단에 적응할 때 약 일주일 간 보이는 증상이다. ‘케토 독감’은 극심한 피로와 몽롱한 기분과 같은 증상을 포함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개인 차가 있다.

만시넬리는 케토 다이어트를 장기간 이어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것이 신체에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장기적 연구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양사들은 케토 다이어트를 너무 오래 이어갈 경우 지나친 영양 결핍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또한 케토 다이어트가 식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데 미치는 영향 등 잠재적인 이점은 언급했지만, 심혈관에 미치는 긍정적인 이점과 같은 주장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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