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동정보

조회 수 55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나이를 먹으면 신진대사 효과율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고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위험도가 높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되면 매년 평균 0.7㎏씩 체중이 늘어나 50대가 되면 최종적으로 16㎏ 정도 몸무게가 불게 된다. 또 호르몬이 급변하고 근육이 소진되면서 지방을 태우기 더욱 어려운 상태가 된다.

나이를 먹으면서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살이 찌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건강한 다이어트 전략을 통해 신진대사를 향상하고 체중 증가를 예방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할 때 신진대사를 늦추는 몇 가지 실수를 피하면 성공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철분, 단백질 부족한 식사

다이어트를 할 때 소모되는 근육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식사 후 견과류 테이블스푼으로 2개 분량, 저지방 요구르트 200g 등을 먹으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철분 역시 다이어트를 할 때 필수적인 영양 성분이다. 철분은 근육에 산소를 운반해 지방을 태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여성들은 폐경기까지 매달 생리로 인해 철분 소비가 크기 때문에 조개, 콩, 살코기, 시금치 등을 통해 철분을 보충해야 한다.

◇너무 적게 먹기

살을 빼려면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칼로리를 제한하면 오히려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다이어트를 방해 받게 된다. 여성의 경우 하루에 1200칼로리보다 더 적은 양의 식사를 하면 신진대사 기능에 제동이 걸린다.

우리 몸은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근육에서 에너지를 꺼내다 쓰면서 근 손실을 유발시킨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려면 한 끼 400칼로리가 넘는 식사를 유지하자.

◇카페인 무조건 피하기

카페인은 우리 몸의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신진대사를 5~8% 정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신진대사 기능이 이 만큼 향상되면 하루에 98~174 칼로리를 더 소모할 수 있게 된다.

일본에서 나온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우려낸 차를 한잔씩 마시면 신진대사 기능이 12% 상승한다. 차 속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이와 같은 역할을 돕는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597535/%ec%8b%a0%ec%a7%84%eb%8c%80%ec%82%ac-%eb%9a%9d-%eb%96%a8%ec%96%b4%eb%9c%a8%eb%a0%a4-%eb%8b%a4%ec%9d%b4%ec%96%b4%ed%8a%b8-%eb%a7%9d%ec%b9%98%eb%8a%94-%ec%8b%a4%ec%88%98-3/


  1. notice

    문관장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유투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uN1dYX5SGNCeT3RxhLYlw
    Date2021.10.07 Byflexmun Views6218
    read more
  2. 대흥동헬스 무릎을 망치는 생활습관

    앉을 때나 설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가 무릎이면서도 평소 무릎 건강을 신경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무릎은 신체 체중을 대부분 지탱하는 중요한 부위다. 주변을 둘러싼 인대나 근육들에 의해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하지만 무심코 하는 행동이 무...
    Date2023.07.09 Byflexmun Views553
    Read More
  3. 도화동헬스 기적의 다이어트약 부작용 위험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돼 ‘기적의 다이어트 약’으로 각광받는 오젬픽이나 위고비의 인기를 등에 업고 소셜 미디어에서 ‘천연 오젬픽(Nature’s Ozempic)’이라는 입소문을 타는 약초 성분이 있다. 북미황련(goldenseal)과 매자나...
    Date2023.07.07 Byflexmun Views354
    Read More
  4. 공덕동헬스 다이어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을 빼는 데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까?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 하면 금새 날씬해질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독하게 마음 먹고 체중을 단기간에 많이 뺀다고 해도 부작용이 따라올 수 있다. 몸에 부담없이 건강하게 살을 빼는 데 ...
    Date2023.07.05 Byflexmun Views386
    Read More
  5. 아현동헬스 하루종일 에어컨바람에 노출되면 생길수 있는 문제와 해결책

    에어컨을 가동하면 창문을 닫게 되는데, 이 때 환기에 신경 쓰지 않으면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밀폐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찬 공기를 쐬면 건강에 좋지 않다. 요즘 같은 때일수록 실내 환기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
    Date2023.07.02 Byflexmun Views433
    Read More
  6. 용강동헬스 여름철 다이어트 이점과 하는 방법

    무더운 여름철에는 조금만 운동을 해도 땀이 많이 난다. 이 때문에 살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는 다이어트 효과와는 상관이 없다. 연구에 따르면 몸을 춥게 해 신체 내 갈색지방이 활성화되면 백색지방을 연소하는 역할을 해 어렵지 않게 살을 뺄 ...
    Date2023.06.29 Byflexmun Views467
    Read More
  7. 마포 헬스 무더운 여름 갈증해소에 우유가 좋다.?

    몇 걸음만 내디뎌도 땀이 줄줄 흐르고 쉽게 목이 타는 계절, 여름이다. 평소라면 어떤 음료를 마셔도 문제없지만 여름에는 제대로 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렇다면 바짝 타는 입과 목을 가장 촉촉하게 적셔줄 음료는 무엇일까. ...
    Date2023.06.28 Byflexmun Views429
    Read More
  8. 염리동헬스 목디스크 예방을 위한 운동법

    목 근육을 늘리려면 버티는 힘을 쓰는 등척성 운동, 굽은 어깨 예방 운동이 효과적이다. [자료=나누리병원] 건강하려면 소식을 해야 한다는 격언과 달리 마른 사람이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마른 체형이라도 근육량이 적으면 목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
    Date2023.06.26 Byflexmun Views594
    Read More
  9. 대흥동헬스 가벼운 운동이 염증에 좋다.

    앉아 지내는 습관(좌식 습관)으로 생기는 몸 안의 염증을 줄이는 데는 가벼운 신체활동이 중등도 이상의 활발한 신체활동에 비해 훨씬 더 효과적이다. 또 아동기에서 젊은 성인기(청소년기)로 넘어가면서 앉아 지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등급은 낮은 편이...
    Date2023.06.21 Byflexmun Views448
    Read More
  10. 도화동헬스 편두통 여성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다.

    편두통 있는 여성은 심장마비와 출혈성뇌졸중(hemorrhagic stroke) 위험 또한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녀 불문하고 편두통이 있는 사람은 허혈성뇌졸중(ischemic stroke)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다. 덴마크 오르후스대 연구...
    Date2023.06.20 Byflexmun Views388
    Read More
  11. 공덕동헬스 다이어트 망치는 원인

    나이를 먹으면 신진대사 효과율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고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위험도가 높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되면 매년 평균 0.7㎏씩 체중이 늘어나 50대가 되면 최종적으로 16㎏ 정도 몸무게가 불게 된다. 또 호르몬이 ...
    Date2023.06.20 Byflexmun Views55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03 Next
/ 10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