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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해야 건강하다는 말이 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우울감이 높아지고 밤잠을 제대로 못 이룰 수 있다. 심혈관질환 위험도 높아진다. 기름진 음식을 덜 먹는 데도 살이 찐다. 내 몸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건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가한 시간 커피를 마실 때처럼 여유가 필요하다.

밤잠 제대로 못 잤더니… 뱃살이 늘었다

살이 찌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숙면 시간과도 관련이 있다. 충분하게 푹 자지 못하면 체중이 늘 수 있다. 6시간 이내로 자는 경우 수면 부족으로 식욕 조절 호르몬의 불균형을 가져와서 에너지 섭취량이 많아져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도 하루 5시간 미만의 수면은 비만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밤에 불면증이 있으면 낮잠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갱년기 여성의 호르몬 변화… 살이 찌는 원인 중 하나

어머니가 과거 임신성 당뇨병을 앓았다면 자녀의 비만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생 당시 체중이 많은 경우 향후 어른이 됐을 때 비만 위험률이 높다. 조제분유와 비교했을 때 모유 수유는 과체중의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다. 폐경기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분비가 줄면서 체지방 분포의 변화를 일으켜 중심성 비만의 원인이 된다. 열감 등으로 수면 장애의 원인도 제공한다.

지나친 스트레스 때문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스트레스가 과도해도 살이 찔 수 있다. 걷잡을 수 없는 식탐으로 이어져 과체중을 넘어 심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기미가 보이면 복식 호흡, 명상, 요가 등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좋다. 요가는 운동량이 적은 것 같지만 단계가 높아지면 신체 활동량이 크게 늘어나 비만 예방-조절에도 좋다. 스트레스를 줄이면 숙면에도 기여한다.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도 있다. 하루 2잔 정도의 블랙 커피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찾자.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커피 속의 카페인을 소량 섭취하면 에너지 소비량을 올리고, 식후 대사 작용에 기여해 체중 조절과 소화에 도움을 준다.

걷기 통해 스트레스, 비만 예방-조절 가능

걷기는 스트레스 완화-체중 조절 효과가 있다. 운동을 시작한 지 처음 20분 동안은 몸속의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사용하며 20분이 지나야 지방을 사용한다. 1시간 정도의 연속적인 유산소 운동이 좋다. 걷기 외에 자전거 타기, 수영, 등산 등 숨을 쉬면서 하는 운동이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다. 비만 예방은 역시 음식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기름진 음식, 탄수화물을 절제하고 채소를 많이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채소는 몸속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배부른 느낌을 줘 다른 음식을 덜 먹을 수 있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613435/%ec%bb%a4%ed%94%bc-%ed%95%9c-%ec%9e%94%ec%9d%98-%ec%97%ac%ec%9c%a0%eb%a5%bc-%eb%82%b4%ea%b0%80-%ec%82%b4%ec%b0%8c%eb%8a%94-%eb%9c%bb%eb%b0%96%ec%9d%98-%ec%9d%b4%ec%9c%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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