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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중 수분부족은 근육을 분해할수 있다.

횡문근 융해증은 무리한 운동으로 다리와 팔의 근육(횡문근)이 손상해 나타나는 질병이다. 손상한 근육 내 성분이 혈액에 녹아들어 소변 등으로 배출된다. 사고나 부상으로 발생한 근육 손상이 원인(외상성)일 때도 있지만, 과도한 운동이나 음주, 감염 등(비외상성)으로도 발생한다.

특히, 체내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과도하게 운동할 때가 위험하다. 운동으로 근육에 쌓인 미오글로빈, 칼륨, 인 등의 노폐물을 배출해야 하는데,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노폐물이 되레 혈액으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나 음주 후 운동은 피해야 한다. 바프 촬영 등의 목적에서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수분과 음식물 섭취를 과도하게 제한할 때도 위험하다.

문제는 이 질환의 영향이 근육 손상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혈액으로 흘러간 노폐물이 신장과 심장 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콜라색과 비슷한 갈색 소변이 나오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도 과도한 운동을 지속하면, 신장 기능이 망가져 혈액 투석이 필요한 급성 신부전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런 상태까지 이르면 신체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1년여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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