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월과 함께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은 중년에 이른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신체변화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이 찌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된 이후 매년 평균 0.7㎏씩 체중이 증가한다. 

불규칙한 호르몬, 근육 손실, 스트레스 등을 조절하지 않으면 50대에 대략 20㎏의 체중이 불어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증가하는 체중은 모든 사람이 반드시 겪어야 하는 필연적 현상은 아니다. 식이조절을 통해 체중 증가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교 영양, 신체운동학과 댄 베나르도 교수가 개발한 ‘신진대사를 북돋우는 식단의 규칙’을 바탕으로 고쳐야 할 식습관을 보도했다. 

너무 적게 먹기=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야 하지만 지나치게 적게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기본적인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칼로리보다도 더 적은 양을 먹게 되면 신진대사를 조율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도움이 되는 근육조직도 파괴된다. 

여성의 경우 체중 감량을 하는 동안 최소 1200 칼로리는 섭취해야 한다. 3~4시간마다 식사를 하고 식사 중간에 430 칼로리 이내로 간식을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아 과식을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진대사도 떨어지지 않게 된다. 

커피, 차 전혀 안 마시기=카페인은 중추 신경계를 각성하는 역할을 한다.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카페인이 든 차나 커피를 한잔씩 마시면 신진대사가 12% 상승한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은 항산화제로 작용해 신진대사를 북돋운다. 

흰색 탄수화물 섭취=흰 밀가루를 통곡밀로 바꾸고 하얀 쌀밥을 잡곡밥으로 대체하면 섬유질 섭취량이 늘어나 신진대사가 향상된다. 섬유질 섭취가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체중이 천천히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매일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미지근한 물만 마시기=미지근한 물보다는 차가운 물이 신진대사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매일 6 잔 정도의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1년에 2㎏ 정도를 감량할 수 있을 만큼의 신진대사가 향상된다. 체내에 들어온 차가운 물을 체온에 맞춰 덥히는 과정에서 신진대사가 향상되는 것이다. 

단백질, 철분 섭취 부족=우리 몸은 적당한 근육을 유지해야 체력을 보존하고 지방을 태울 수 있다. 단백질은 근육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이고, 철분은 근육에 산소를 운반해 지방을 태우는 영양소다. 특히 여성들은 매달 월경 때마다 철분을 손실하게 되므로 손실된 양을 채워야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출처:코메디닷컴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19396_2892.html?page=1


  1. 냉방병 그런거 없다..?

    1. 개요 여름에 잘 걸리는 질환으로, 쉽게 이야기해 여름 감기. 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여름에 너무 서늘하게 지내려 하면 서한(暑寒)에 감촉되어 질병이 발생한다 하였음을 감안하면 옛날부터 이미 냉방 너무 하다가 병 걸리는 작자들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Date2016.07.21 Byflexmun Views364
    Read More
  2. 식중독 전문가는 절대 먹지 않는 음식 6가지

    영국의 변호사 빌 말러는 최근 6억달러(약 7240억원)짜리 재판에서 승소했다. 그는 지난 20여년 간 멕시코 음식 전문 패스트푸드 체인인 치폴레를 상대로 대장균 관련 피해보상에 관한 법적 싸움을 벌여왔다. 그는 지난한 소송을 벌이면서 본인의 경험과 연구...
    Date2016.07.19 Byflexmun Views585
    Read More
  3. 필수 아미노산 리신

    리신은 필수아미노산으로 사람을 비롯한 동물의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8가지 필수아미노산 중 하나이다. 이로 인해 리신은 단일 리신 또는 리신을 함유한 단백질 급원으로부터 섭취되어야 한다. 반면, 식물이나 박테리아들은 필수아미노산인 아스파르트산으...
    Date2016.07.18 Byflexmun Views831
    Read More
  4. 포화지방 몸에 해롭다 연세내과 조흥근교수

    포화지방은 여전히 위험합니다. - 현혹되지 마세요. 최근 포화지방은 해롭지 않다, 오히려 이롭기 까지 하다, 포화지방은 억울하다라는 보도가 많이 나오고 연구도 많이 나옵니다. 의료나 영양학 분야의 전공자라도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면 "글쎄.. 옛날 ...
    Date2016.07.12 Byflexmun Views977
    Read More
  5. ‘출렁출렁’ 나잇살 만드는 나쁜 식습관 다섯가지

    월과 함께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은 중년에 이른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신체변화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이 찌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된 이후 매년 평균 0.7㎏씩 체중이 증가한다. 불규칙한 호르몬, 근...
    Date2016.07.08 Byflexmun Views1252
    Read More
  6. 포화지방 몸에 해롭지 않다

    Advice to eat more fat is irresponsible and potentially deadly, Public Health England's chief nutritionist has said. Dr Alison Tedstone was responding to a report by the National Obesity Forum, which suggests eating fat could help cut o...
    Date2016.07.03 Byflexmun Views4690
    Read More
  7. 단백질 평가기준 DIAAS에 대해서

    우리가 단백질 식품을 먹는 이유는 체내에서 단백질을 합성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식물성 식품으로부터 전분을 섭취(ex. 쌀, 빵, 떡, 고구마, 감자)하여 체내에서 소화과정에 의해 포도당을 만들고 이를 흡수하여 다시 글리코겐으로 저장하고 필요할때마다 포...
    Date2016.07.03 Byflexmun Views1449
    Read More
  8. 근경련 왜 ?

    축구 경기를 보다보면 후반전이 끝나갈 무렵, 연장전이 진행될 때 혹은 고온다습한 지역이거나 상당히 팽팽하고 운동량이 많은 경기를 할 때 선수들이 다리를 붙잡고 눕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명 "쥐가 났다"라고 하는데 정식 용어로는 근육 경련이 ...
    Date2016.07.03 Byflexmun Views1395
    Read More
  9. The science of fat burning

    The Science of Fat Burning - All You Need to Know Over-the-counter fat-reducing drugs and supplements strengthen the credibility of their claims through the use of scientific-ish reports and anatomical diagrams with bold arrows. While the s...
    Date2016.06.19 Byflexmun Views65081
    Read More
  10. 무서운 현미에 독성

    현미독성 원인 물질 휘친산에 대한 연구는 잘 축적이 되어 있다. 현미독성의 원인은 피틴산이라는 물질이다. 피틴산(휘친산)은 현미쌀의 껍질에 g당 9.4mg(백미에는 2.0mg) 포함되어 있으며 체내의 칼슘과 아연 등의 미네랄을 흡착하여 배출함으로 문제가 되고...
    Date2016.06.08 Byflexmun Views183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Next
/ 1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