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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을 맞아 겨울 동안 찐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봄에 하는 다이어트는 영양소가 다양한 나물을 비롯해 제철 음식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더한다면 더욱 빠르게 체중 감량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이중에서도 체중 감량의 핵심인 칼로리를 태우는 데에는 운동이 가장 큰 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무슨 운동을 하면 칼로리를 가장 많이 태울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지 않다. 운동이 연소하는 칼로리의 양은 사람과 운동의 강도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의 종류도 영향을 주지만 운동하는 시간과 속도, 강도, 그리고 나이, 키, 몸무게도 칼로리 연소에 영향을 미친다. 평균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는 것만으로도 하루에 1500~2000 칼로리를 태운다.

하지만 몸무게가 더 나갈수록 몸이 기능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이 소개한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을 정리했다.

달리기=달리기는 최고의 칼로리 연소 운동 중 하나이다. 평균적으로 1시간에 500~1000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달리기는 신체의 모든 근육 그룹을 사용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한다.

수영=수영은 다양한 근육 그룹을 사용하는 저 충격 운동이다. 30분간 수영으로 200~3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수영은 또한 심혈관 건강을 향상시키고, 지구력과 힘을 기를 수 있다.

자전거 타기=1시간에 500~7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고정식 자전거로 20초 동안 질주하고 10초 동안 쉬거나 속도를 늦추는 식으로 강도를 높이면, 그 시간의 약 절반에 비슷한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줄넘기=줄넘기는 지구력과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면서 상체 하체를 모두 강화할 수 있다. 1시간에 600~10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근력 운동=이는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효율적 방법이다. 1시간 동안 근력 운동은 평균적으로 300~40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여기에 ‘운동회복기 초과산소소모(EPOC)’ 효과 덕분에 하루 종일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EPOC 효과는 운동 후 근육 회복에 필요한 산소 소비와 관련해 신진대사의 증가에 도움을 준다.

복싱=복싱은 억제된 에너지를 방출하는 좋은 방법일 뿐만 아니라 균형력을 개선하고 지구력을 높이며 상체와 코어 강화에 도움이 된다. 보통 1시간 동안 500~800 칼로리를 소모한다.

조정=조정의 밀고 당기는 동작은 팔, 코어, 등을 비롯해 여러 근육 그룹의 칼로리 소모를 돕는다. 1시간 동안 평균 400~600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맨몸 운동=이는 체중을 이용해 복합 운동과 근력 훈련 동작을 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30분 세션이 체중과 강도에 따라 140에서 200 칼로리를 연소할 수 있다”며 “팔굽혀펴기, 스쿼트, 플랭크, 마운튼 클라이머와 같은 복합 운동은 상체와 하체,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심박수를 증가시킨다”고 말한다. 이들은 “4가지 운동을 각 1분씩 한 후 1분간 휴식을 취하고 이를 3세트 반복하라”고 권했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674818/%ec%98%ac-%eb%b4%84%ec%97%94-%ec%82%b4-%ec%a2%80-%eb%b9%bc-%eb%b3%bc%ea%b9%8c-%ec%b9%bc%eb%a1%9c%eb%a6%ac-%eb%a7%8e%ec%9d%b4-%ed%83%9c%ec%9a%b0%eb%8a%94-%ec%9a%b4%eb%8f%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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