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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로 살 빼더니 얼굴이 해골”…피부 처지고 광대가 툭, 왜?

전세계적으로 오젬픽 등 체중 감량 치료제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오젬픽 페이스(Ozempic face)’부작용이 급증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현상 진단이 나왔다.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서 얼굴 살도 급격히 빠져나가 해골형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부작용 사례도 끊임없이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유명 피부과 전문의인 폴 자로드 프랭크 박사는 오젬픽 사용 후 비슷한 양상으로 얼굴에 특정한 증상들이 나타나자 이런 사람을 치료한 후 ‘오젬픽 페이스’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어 사용했다.

오젬픽은 뇌에 배가 부른 것을 알려주는 자연 발생 호르몬을 모방해 식욕을 억제하고 빠른 체중 감량을 유도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몸매에 집착하는 할리우드에서 오젬픽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로 인해 이러한 부작용이 먼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한 외과의사는 체중 감량으로 큰 변화를 경험한 15명의 유명인의 사진을 조사한 결과, 적어도 절반 이상이 이러한 얼굴 처짐을 겪었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 명단에는 제시카 심슨, 샤론 오스본, 존 굿맨, 스콧 디식 등이 있다.

이 약물로 체중이 줄면서 얼굴에 그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쉽다. 얼굴 지방은 미관과 탄력에 영향을 미친다. 체중이 감소하면 피부를 늘리고 쿠션 역할을 하는 지방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피부과적인 변화와 수축이 발생할 수 있다. 급격한 체중 감소 후 얼굴은 구조적 완전성에 필수적인 엘라스틴과 콜라겐 수치가 감소해 수축 능력이 떨어진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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