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이런’ 음식 먹어라!…근육 늘리고 통증 줄여준다
초콜릿 우유, 체리 주스
근육 조직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체리주스의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제가 풍부해 운동 후 근육통과 염증이 생기는 것을 줄이고 근육과 운동 능력이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석류 주스와 비트 주스
석류는 혈류의 원활한 흐름을 촉진해 근육통이 감소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회복력과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비트 뿌리에는 혈류와 근육으로의 산소 공급을 촉진하는 질산염이 다량 함유돼 있어 운동을 할 때 필요한 지구력과 운동 능력 자체를 향상시킬 수 있다.
연어와 소고기
오메가-3는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줄여 항염 효과가 있고 양질의 단백질은 근육 회복 및 성장에 도움이 된다. 소고기의 항산화제인 셀레늄을 섭취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여 근육 회복은 물론 전반적인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와 퀴노아
항염 효과가 있어 운동 후 근육 회복과 근육통 감소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로 알라진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퀴노아는 근육 기능 유지와 향상에 꼭 필요한 철분과 마그네슘이 풍부할 분 아니라 나트륨과 글루텐이 거의 없는 식물성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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