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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손상시킬 수 있는 것과 간 건강을 지키는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

간에 해로운 것들

술,설탕,탄산음료= 연구에 따르면 설탕은 알코올만큼 간에 해로울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과용하면 간이 상할 수 있다. 하루 4000㎎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스타틴계 약물이나 아목시실린 성분의 항생제 역시 과용하면 간에 무리가 간다.

트랜스 지방=일부 포장식품과 제과제빵 제품에 들어있는 인공 지방이다.

허브 영양제=연구에 의하면 이는 간을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간에 좋은 습관

손 씻기=감염방지

좋은 식습관=각종 영양소와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잘 먹는 것은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식품 중에는 커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 1~2잔 정도로 적당히 마시면 이미 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도 간질환에 걸리는 것을 예방 하지만 하루 5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을 400㎎ 이상 섭취하게 돼 오히려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적당량을 마셔야 한다. 커피의 이런 효능은 간질환의 주요 표지자로 꼽히는 지방과 콜라겐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 능력에서 나온다. 커피는 또한 염증을 감소시키고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티온 수치를 증가시킨다. 녹차도 좋은 음료다.  하루에 녹차를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에게서 간암 발생 위험이 가장 낮았다.

자몽과 포도 간에 좋은 과일 

자몽에는 천연적으로 간을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나린제닌과 나린진이라는 성분이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몇 가지 연구에 의하면 두 성분은 간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포도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 식물성 화합물이 들어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다.

비트주스는 심장뿐만 아니라 간 건강 개선에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쥐를 대상으로 한 몇 가지 연구에 따르면 비트주스는 간에서 산화 손상과 염증을 줄이며 천연 해독 효소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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