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16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커피, 여러 질병 위험 낮춰"...특히 간에 좋다는 이유는?

간암, 자궁내막암, 섬유증 등 예방에 좋지만 고혈압 환자, 아동 등은 주의해야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활력을 불어넣거나 오후의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일 커피를 마신다. 그러나 커피는 이런 촉진 작용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커피가 다른 면에서 특히 간에 좋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질병을 가질 가능성이 낮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커피의 질병 예방 효과는?

커피는 △간암 △자궁내막암 △섬유증(간 내부에 흉터 조직이 형성되는 질병. 간염이나 알코올 사용 장애와 같은 질환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남) △간경변증(섬유증의 말기. 질병이 악화됨에 따라 간이 제 역할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통풍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간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한 연구에서 하루에 커피 2잔을 마시면 간경변증 확률이 44% 감소하고, 하루에 4잔을 마시면 65%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간에 문제가 있으면 커피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하루에 1~3잔 사이의 적당량을 섭취하면 △섬유증 △간경변증 △B형 및 C형 간염 △비알코올성 지방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커피가 이런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는?

커피에는 카페인 외에도 1000가지 이상의 화학 물질이 있다. 일단 카페인의 경우 우리 몸이 카페인을 소화할 때 섬유증과 관련된 흉터 조직의 성장을 늦추는 파라잔틴이라는 화학 물질을 만든다.

이는 간암, 알코올 관련 간경변증, 비알코올 관련 지방간 질환 및 C형 간염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된다. 커피에 함유된 두 가지 화학 물질인 카웨올과 카페스톨은 암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적당량의 무가당 커피가 가장 흔한 종류의 간암인 간세포암종의 주요 치료법과 함께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커피의 산은 B형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작용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디카페인 커피도 동일한 이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는 남성과 여성에게 동등하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점은 여과된 커피, 인스턴트커피, 에스프레소 등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든 상관없이 나타난다.

일부 의사들은 커피가 간 질환과의 싸움에서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구하기 쉽고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의사들은 섭취량을 어느 정도 권장할지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다. 그리고 커피가 모든 사람에게 좋을 것은 아닐 수 있다. 전문가들은 “커피가 간에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커피를 주의해야 할 사람은?

예를 들어, 커피에 들어있는 일부 화학 물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나 혈압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고혈압이 있는 사람 △아동 및 청소년 △노인 등의 커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커피가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간 관리의 핵심은 여전히 생활 방식이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술을 절제하고, 체중을 관리하고, A형 및 B형 간염 백신을 맞고, 주사 바늘을 함께 사용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741696/


  1. 아현동헬스 취 불안을 피할 수 있는 술은 없을까.

    "술자리 너무 많아 숙취 걱정?"...다음 날 가장 속 편한 술은? 위스키, 레드와인은 숙취 불안 악화시켜 술을 마신 뒤 불안함을 느끼며 깨어나는 것, 즉 ‘숙취 불안’을 겪는 것은 끔직한 일이다. 신체적으로 숙취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
    Date2024.12.06 Byflexmun Views59
    Read More
  2. 공덕동 헬스장 커피의 질병 예방 효과는?

    "커피, 여러 질병 위험 낮춰"...특히 간에 좋다는 이유는? 간암, 자궁내막암, 섬유증 등 예방에 좋지만 고혈압 환자, 아동 등은 주의해야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활력을 불어넣거나 오후의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일 커피를 마신다. 그러나 커피는 이런 촉...
    Date2024.12.04 Byflexmun Views167
    Read More
  3. 공덕역 헬스장 살을 빼고 싶다면 음식먹는 순서를 지키자

    "과일과 커피는 언제?"...살 뺄 때 지키면 좋은 식사 순서 식사 전 섬유질 섭취, 아침 커피는 오전 11시, 저녁식사는 오후 5시…식사 시간과 순서도 중요 음식은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언제 먹느냐도 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같은 음식이라도...
    Date2024.12.02 Byflexmun Views54
    Read More
  4. 대흥동 헬스장 채소만 먹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져 ???

    "채소만 먹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져"…도대체 왜? 일주일 채식 후 LDL 콜레스테롤 14% 상승…이유는 ‘칼로리’ 지적한 의대생 미국 하버드 의대생이 채식 후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졌다는 실험 결과를 밝혔다. 미국 뉴욕포...
    Date2024.11.27 Byflexmun Views72
    Read More
  5. 도화동 헬스 피티 나쁜 콜레스테롤 잡는 식품은?

    좋은 건 올리고...나쁜 콜레스테롤 잡는 식품은? LDL 너무 많으면 뇌졸중, 심근 경색 발생 위험 커져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을 생산하는 데 필수적인 물질이다. 소화를 돕는 담즙이나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D를 만드는 데도 사용된다. 그...
    Date2024.11.22 Byflexmun Views98
    Read More
  6. 염리동 헬스장 지방간 환자의 치료에 간헐적 단식이 효과적

    "간헐적 절식이 삼시세끼보다 지방간 치료에 효과적" 이한아 중앙대병원 교수팀 연구 발표 지방간 환자의 치료에 간헐적 단식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국내 연구팀이 발표했다. 국내 성인에서 약 30%의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
    Date2024.11.20 Byflexmun Views82
    Read More
  7. 용강동 헬스장 남자와 여자에게 좋은 아침 식사가 따로 있다.?

    아침 먹으려면 女=지방식단, 男='이 식단' 먹는게 좋다...왜? 여성은 지방을 더 많이 저장하지만 산화도 빨라...남성은 탄수화물이 풍부한 아침 식사에 신진대사가 가장 잘 반응 남성은 탄수화물, 여성은 지방이 풍부한 아침 식사가 하루를 즐겁게 한...
    Date2024.11.19 Byflexmun Views81
    Read More
  8. 마포 헬스장 하루 단백질 섭취량 체중 1kg당 0.8~1.2g, 운동 유형에 따라 차이 있어

    매일 30분 운동한다면...단백질 얼마나 먹어야 할까? 체중 1kg당 0.8~1.2g, 운동 유형에 따라 차이 있어 체중 감량, 근육 증가, 건강 유지 등 무엇을 목표로 하든 단백질은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다. 단백질은 신진대사, 면역, 식사 후 배부르고 만족스러운 상...
    Date2024.11.11 Byflexmun Views111
    Read More
  9. 애오개 헬스장 노화 앞당기는 최악의 식품 8

    "피부 10년 빨리 늙는다?"...노화 앞당기는 최악의 식품 8 노화 유발 음식...지금 당장 끊어야하는 이유 찬바람이 불면서 건조해진 피부 관리에 신경쓰는 일이 많아지게 된다. 그런데 거울 속 모습이 유난히 늙어 보인다면 날씨보다는 ‘식단’이 ...
    Date2024.11.08 Byflexmun Views115
    Read More
  10. 아현동 헬스장 쾌변 돕는 여러 가지 음료

    "오늘도 큰일 실패? '이런 음료' 마셔라!"...즉시 쾌변 돕는 8가지 쾌변 돕는 여러 가지 음료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찾아온 변비. 여러가지 해결 방법 중에서도 가장 먼저 먹을 것을 신경 써야 한다. 화장실에 가지 못해 하루 종일 더부룩함과 불편...
    Date2024.11.07 Byflexmun Views8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9 Next
/ 1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