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30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커피, 여러 질병 위험 낮춰"...특히 간에 좋다는 이유는?

간암, 자궁내막암, 섬유증 등 예방에 좋지만 고혈압 환자, 아동 등은 주의해야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활력을 불어넣거나 오후의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일 커피를 마신다. 그러나 커피는 이런 촉진 작용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커피가 다른 면에서 특히 간에 좋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질병을 가질 가능성이 낮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커피의 질병 예방 효과는?

커피는 △간암 △자궁내막암 △섬유증(간 내부에 흉터 조직이 형성되는 질병. 간염이나 알코올 사용 장애와 같은 질환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남) △간경변증(섬유증의 말기. 질병이 악화됨에 따라 간이 제 역할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통풍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간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한 연구에서 하루에 커피 2잔을 마시면 간경변증 확률이 44% 감소하고, 하루에 4잔을 마시면 65%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간에 문제가 있으면 커피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하루에 1~3잔 사이의 적당량을 섭취하면 △섬유증 △간경변증 △B형 및 C형 간염 △비알코올성 지방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커피가 이런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는?

커피에는 카페인 외에도 1000가지 이상의 화학 물질이 있다. 일단 카페인의 경우 우리 몸이 카페인을 소화할 때 섬유증과 관련된 흉터 조직의 성장을 늦추는 파라잔틴이라는 화학 물질을 만든다.

이는 간암, 알코올 관련 간경변증, 비알코올 관련 지방간 질환 및 C형 간염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된다. 커피에 함유된 두 가지 화학 물질인 카웨올과 카페스톨은 암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적당량의 무가당 커피가 가장 흔한 종류의 간암인 간세포암종의 주요 치료법과 함께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커피의 산은 B형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작용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디카페인 커피도 동일한 이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는 남성과 여성에게 동등하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점은 여과된 커피, 인스턴트커피, 에스프레소 등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든 상관없이 나타난다.

일부 의사들은 커피가 간 질환과의 싸움에서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구하기 쉽고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의사들은 섭취량을 어느 정도 권장할지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다. 그리고 커피가 모든 사람에게 좋을 것은 아닐 수 있다. 전문가들은 “커피가 간에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커피를 주의해야 할 사람은?

예를 들어, 커피에 들어있는 일부 화학 물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나 혈압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고혈압이 있는 사람 △아동 및 청소년 △노인 등의 커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커피가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간 관리의 핵심은 여전히 생활 방식이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술을 절제하고, 체중을 관리하고, A형 및 B형 간염 백신을 맞고, 주사 바늘을 함께 사용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741696/


  1. 도화동 헬스장 살 빼고, 건강 유지하는 데 도움 되는 호르몬 분비 촉진 식사법

    “아침엔 달걀, 저녁엔 콩밥”...이렇게 식사하면 살 빼주는 호르몬 잘 나와 살 빼고, 건강 유지하는 데 도움 되는 호르몬 분비 촉진 식사법 식욕을 무조건 참고, 식단을 엄격하게 조절한다고 해서 체중이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 건강한 식사법은 ...
    Date2024.12.22 Byflexmun Views199
    Read More
  2. 염리동 헬스장 특정 시간에 와인을 즐기는 것이 지방을 더 효과적으로 태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와인 좋아하는데...'이 시간'에 마셔야 살 덜 찐다고? 연말연시 와인 모임 잦을 때...오후 4시~7시 사이 마시는 것이 살 덜찌게 하는 현명한 시간대 와인 즐기기에 좋은 연말이다. 몸 관리를 하고 있다면 와인을 마실 때 한가지 정보를 아는 것도 좋...
    Date2024.12.18 Byflexmun Views220
    Read More
  3. 용강동 헬스장 간에 쌓인 피로 푸는 데 좋은 음식은?

    시금치, 브로콜리 챙겨 먹었더니...간에 쌓인 피로 푸는 데 좋은 음식은? 신체의 화학 공장으로 불리는 간은 각종 대사 과정에 관여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다. 간은 무게가 1~1.5㎏이다. 간세포는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능을 많이...
    Date2024.12.15 Byflexmun Views187
    Read More
  4. 마포 헬스장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성, 근육 및 신경 기능 그리고 DNA 생성을 포함해 많은 신체 과정에 관여하는 미네랄이다

    매일 100㎎ 마그네슘...당뇨병 위험도 낮추는데, 뭘 먹지? 신체가 자연적으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이나 보충제 통해 섭취해야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성, 근육 및 신경 기능 그리고 DNA 생성을 포함해 많은 신체 과정에 관여하는 미네랄이다. 체내 마그네...
    Date2024.12.11 Byflexmun Views197
    Read More
  5. 애오개 헬스장 건강을 위해 탄수화물도 꼭 먹어야 하지만 과식이 늘 문제다. 탄수화물을 잘 먹는 법

    뱃살 빼고 피는 깨끗하게... 탄수화물 현명하게 먹는 법은? 탄수화물 과다 섭취 반복하면 고지혈증, 비만 위험 피가 끈적해지고 뱃살이 나오면 기름진 음식부터 떠올린다. 포화지방이 많은 고기 비계, 가공식품 등을 많이 먹으면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Date2024.12.10 Byflexmun Views212
    Read More
  6. 아현동헬스 취 불안을 피할 수 있는 술은 없을까.

    "술자리 너무 많아 숙취 걱정?"...다음 날 가장 속 편한 술은? 위스키, 레드와인은 숙취 불안 악화시켜 술을 마신 뒤 불안함을 느끼며 깨어나는 것, 즉 ‘숙취 불안’을 겪는 것은 끔직한 일이다. 신체적으로 숙취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
    Date2024.12.06 Byflexmun Views195
    Read More
  7. 공덕동 헬스장 커피의 질병 예방 효과는?

    "커피, 여러 질병 위험 낮춰"...특히 간에 좋다는 이유는? 간암, 자궁내막암, 섬유증 등 예방에 좋지만 고혈압 환자, 아동 등은 주의해야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활력을 불어넣거나 오후의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일 커피를 마신다. 그러나 커피는 이런 촉...
    Date2024.12.04 Byflexmun Views302
    Read More
  8. 공덕역 헬스장 살을 빼고 싶다면 음식먹는 순서를 지키자

    "과일과 커피는 언제?"...살 뺄 때 지키면 좋은 식사 순서 식사 전 섬유질 섭취, 아침 커피는 오전 11시, 저녁식사는 오후 5시…식사 시간과 순서도 중요 음식은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언제 먹느냐도 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같은 음식이라도...
    Date2024.12.02 Byflexmun Views187
    Read More
  9. 대흥동 헬스장 채소만 먹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져 ???

    "채소만 먹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져"…도대체 왜? 일주일 채식 후 LDL 콜레스테롤 14% 상승…이유는 ‘칼로리’ 지적한 의대생 미국 하버드 의대생이 채식 후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졌다는 실험 결과를 밝혔다. 미국 뉴욕포...
    Date2024.11.27 Byflexmun Views207
    Read More
  10. 도화동 헬스 피티 나쁜 콜레스테롤 잡는 식품은?

    좋은 건 올리고...나쁜 콜레스테롤 잡는 식품은? LDL 너무 많으면 뇌졸중, 심근 경색 발생 위험 커져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을 생산하는 데 필수적인 물질이다. 소화를 돕는 담즙이나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D를 만드는 데도 사용된다. 그...
    Date2024.11.22 Byflexmun Views23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20 Next
/ 12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