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시금치, 브로콜리 챙겨 먹었더니...간에 쌓인 피로 푸는 데 좋은 음식은?

신체의 화학 공장으로 불리는 간은 각종 대사 과정에 관여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다. 간은 무게가 1~1.5㎏이다. 간세포는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능을 많이 한다. 혈액 응고 인자, 알부민 등 필수 혈청 단백질을 합성하고, 담즙과 담즙산, 콜레스테롤, 레시틴 등 운반 물질을 생산한다.

또한 포도당, 글리코겐, 지방,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를 조절하고, 빌리루빈, 음이온, 약물 등 화합물을 소변이나 담즙으로 내보내기 위한 대사 작용을 한다. 이처럼 각종 필수불가결한 작용을 하는 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우리가 섭취하는 먹거리도 매우 중요하다. 특정 영양소와 항산화제는 간에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간에 좋은 음식을 정리했다.

시금치=잎이 많은 채소인 시금치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들어 있어 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시금치는 무침으로 많이 먹지만 서양식으로 마늘, 올리브오일과 함께 볶아도 맛있다. 좀 시든 시금치에는 신선한 파르메산치즈 가루를 뿌려 먹으면 좋다.

아몬드 등 견과류=아몬드 등 견과류는 지방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인 비타민E의 좋은 공급원이다. 아몬드는 심장에도 좋으니 간식으로 한 움큼씩 챙겨 먹자.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바삭한 식감을 더할 수 있다.

오트밀=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간 건강에 좋다. 오트밀은 귀리를 볶거나, 찌거나 분쇄나 압착해 만든 식품이다. 연구에 따르면 오트밀은 몸무게를 줄이고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간 질환을 예방해 준다.

브로콜리=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식단에 브로콜리 등 채소를 많이 추가한다. 브로콜리가 고 콜레스테롤과 관련 있는 질환인 비 알코올성 지방간의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찐 브로콜리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면 브로콜리를 썰어 아몬드 슬라이스, 말린 크랜베리 등과 함께 버무려 먹어도 된다. 마늘과 발사믹식초를 뿌리고 구워도 맛있다.

블루베리=폴리페놀이라는 영양소가 들어 있어 비만과 비 알코올성 지방간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 외에 폴리페놀이 풍부한 다른 식품에는 다크 초콜릿, 올리브, 자두가 있다.

허브와 향신료=간과 심장을 동시에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레가노, 세이지 또는 로즈마리를 뿌려도 건강에 좋은 폴리페놀을 섭취할 수 있다. 많은 요리법에서 소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계피, 카레 가루도 시도해 볼 수 있는 좋은 음식이다.

녹차=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간암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녹차를 끓여 따뜻하게 마시면 카테킨 성분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아이스 녹차, 미지근한 녹차에는 카테킨이 훨씬 덜 들어있다.

물=간 건강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건강한 체중 유지다. 탄산음료, 스포츠 음료 등 가당 음료 대신 물을 즐겨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게 바람직하다. 매일 많은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커피 2~3잔=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2~3잔의 커피는 과음이나 건강에 해로운 식단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해 준다. 커피가 간암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744508/


  1. 애오개 헬스장 얼마나 먹어야 폭음인가?

    "취하도록 마신다고 폭음 아냐?"...男은 5잔, 女는 몇 잔? 혈중 알코올 농도 2시간 안에 0.08% 급증하면 폭음 술을 많이 마시는 걸 ‘폭음’이라고 하지만 기준이 명확한 건 아니다. 소주 한두 잔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술 몇 병...
    Date2025.01.09 Byflexmun Views60
    Read More
  2. 아현동 헬스장 아침 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지만 음식의 양과 품질에 따라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너무 적게 먹어도 뱃살 쪄?"...아침밥 '이만큼'은 먹어야 한다고? 하루 섭취 칼로리의 20~30%만 먹어야 아침 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지만 음식의 양과 품질에 따라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영양, 건강 및 노화 저널(Journal ...
    Date2025.01.07 Byflexmun Views34
    Read More
  3. 공덕동 헬스장 겨울 피로 푸는 데 좋은 먹거리는?

    커피만 자꾸 마시지 말고...겨울 피로 푸는 데 좋은 먹거리는? 오메가-3, 마그네슘 등 풍부한 식품은 에너지 증강에 도움 추운 날씨에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계절이다. 겨울은 계절적 요인으로 피로감이 더해지는 시기다. 피곤에 지친 사람은 커피를 연거푸...
    Date2024.12.30 Byflexmun Views48
    Read More
  4. 공덕역 헬스장 단백질을 잘먹는데 왜 근육이 안생길까?

    단백질 식품 많이 먹었는데... 왜 근육 늘지 않을까? 고등어 등 생선에도 닭가슴살과 비슷한 양의 단백질 있어 근육이 재산이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단백질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근육의 자연 감소가 빨라지는 중년 이상의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다. 하...
    Date2024.12.25 Byflexmun Views82
    Read More
  5. 대흥동 헬스장 연말 회식 건강하게 먹는 방법

    “연말이라 자꾸 과식하는데”...‘이렇게’ 먹으면 살 덜 찐다? 생선·두부 등 안주 선택하고 식전 물 마시는 방법 등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과식하는 사람이 많다. 술과 안주도 자주 섭취하는 시기다. 송년회를 즐기다 보...
    Date2024.12.23 Byflexmun Views62
    Read More
  6. 도화동 헬스장 살 빼고, 건강 유지하는 데 도움 되는 호르몬 분비 촉진 식사법

    “아침엔 달걀, 저녁엔 콩밥”...이렇게 식사하면 살 빼주는 호르몬 잘 나와 살 빼고, 건강 유지하는 데 도움 되는 호르몬 분비 촉진 식사법 식욕을 무조건 참고, 식단을 엄격하게 조절한다고 해서 체중이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 건강한 식사법은 ...
    Date2024.12.22 Byflexmun Views62
    Read More
  7. 염리동 헬스장 특정 시간에 와인을 즐기는 것이 지방을 더 효과적으로 태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와인 좋아하는데...'이 시간'에 마셔야 살 덜 찐다고? 연말연시 와인 모임 잦을 때...오후 4시~7시 사이 마시는 것이 살 덜찌게 하는 현명한 시간대 와인 즐기기에 좋은 연말이다. 몸 관리를 하고 있다면 와인을 마실 때 한가지 정보를 아는 것도 좋...
    Date2024.12.18 Byflexmun Views87
    Read More
  8. 용강동 헬스장 간에 쌓인 피로 푸는 데 좋은 음식은?

    시금치, 브로콜리 챙겨 먹었더니...간에 쌓인 피로 푸는 데 좋은 음식은? 신체의 화학 공장으로 불리는 간은 각종 대사 과정에 관여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다. 간은 무게가 1~1.5㎏이다. 간세포는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능을 많이...
    Date2024.12.15 Byflexmun Views50
    Read More
  9. 마포 헬스장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성, 근육 및 신경 기능 그리고 DNA 생성을 포함해 많은 신체 과정에 관여하는 미네랄이다

    매일 100㎎ 마그네슘...당뇨병 위험도 낮추는데, 뭘 먹지? 신체가 자연적으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이나 보충제 통해 섭취해야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성, 근육 및 신경 기능 그리고 DNA 생성을 포함해 많은 신체 과정에 관여하는 미네랄이다. 체내 마그네...
    Date2024.12.11 Byflexmun Views64
    Read More
  10. 애오개 헬스장 건강을 위해 탄수화물도 꼭 먹어야 하지만 과식이 늘 문제다. 탄수화물을 잘 먹는 법

    뱃살 빼고 피는 깨끗하게... 탄수화물 현명하게 먹는 법은? 탄수화물 과다 섭취 반복하면 고지혈증, 비만 위험 피가 끈적해지고 뱃살이 나오면 기름진 음식부터 떠올린다. 포화지방이 많은 고기 비계, 가공식품 등을 많이 먹으면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Date2024.12.10 Byflexmun Views7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9 Next
/ 1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