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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 폭음 VS 수시로 반주… 같은 양이면 그나마 나은 것은?

코메디닷컴 유튜브 채널 ‘그나마’...'폭음 VS 반주'에 대한 전문가 의견은?

술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분류한 1급 발암물질이다. 1급 발암물질 분류에는 흡연, 석면, 인, 벤젠과 같은 물질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절주나 금주가 필요한 이유다.

하지만 술자리를 피할 수 없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그렇다면 소량이지만 자주 마시는 ‘반주’와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폭음’ 중 무엇이 더 건강에 해로울까?

이번 주 코메디닷컴 유튜브 채널 ‘건강을 위한 당신의 선택, 그나마’에서는 이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표인봉 간호사의 진행 아래 김선욱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민재원 약사, 아놀드홍 트레이너가 참여했다.

민재원 약사는 “반주가 폭음보다 낫다. 좋아하는 와인을 음식 먹을 때마다 한 잔씩 마시는 것은 괜찮다”며 자신의 주량이 약해 폭음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김선욱 교수 역시 “같은 양이라면 반주가 더 나을 것 같다”며 폭음은 질병뿐만 아니라 부상이나 낙상 등 사고위험을 높여 더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폭음이 가족관계를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도 언급하며 사회적, 심리적 관점에서도 폭음의 해로움을 강조했다.

음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는 구강암, 식도암, 후두암, 유방암, 대장암, 고혈압, 심부전, 부정맥, 간염, 간경화, 통풍 등이 있다. 또한 알코올은 뇌세포를 손상시켜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

알코올은 적은 양이라도 발암물질로 작용해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메디닷컴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178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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