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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혈관 지키고 종아리 근력 강화...중년이 꼭 하면 좋은 ‘이 운동’은?

까치발 운동, 하지정맥류 예방에도 도움

종아리 근육은 흔히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심장에서 흘러나와 종아리까지 내려온 피를 다시 뿜어 올리기 위해선 종아리 근육이 큰 역할을 한다. 발뒤꿈치를 바짝 들어올려 잠깐 멈춘 뒤 다시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지 않도록 하면 더욱 좋다. 넘어지지 않게 벽 등을 잡고 하면 집에서 양치질 중에도 할 수 있다. TV를 보면서도 수시로 할 수 있다. 다만 발가락에만 힘을 집중하면 아플 수 있다. 발바닥의 두툼한 부위에 힘을 주면 발가락을 보호할 수 있다.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횟수 등을 조정하면 된다.

까치발 운동은 다리 정맥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종아리 근육 주위에는 정맥이 모여 있다. 이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돌아가는 피는 약하게 흐를 수 있다. 종아리 근육의 수축·이완을 반복하면 피의 흐름이 좋아져 심장으로 올라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심장 혈관을 지키고 하지정맥류를 막기 위해선 발뒤꿈치 들기 동작을 반복하는 게 좋다.

식사 후 혈당 급상승 억제...당뇨병 예방-관리에 기여

무릎이 좋지 않아 스쿼트가 쉽지 않은 사람이 있다. 이 경우 까치발 운동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스쿼트보다는 몸에 부담이 적고 효과가 빠르다. 식후 40분 정도 지나서 혈당이 본격적으로 상승할 때 하면 더 좋다.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식사 직후에도 도움이 된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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