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모근과 삼각근의 연결 탐구 3
후면삼각근과 중부승모근의 연결. T레이즈 할 때 인버티드로우 할 때 연결되는 것. 맞은편 운동은 벤치프레스이다. 벤트 오버 바벨로우는 길항관게에 없다. 수평내전운동하고 수평외전운동을 해줘야 한다. 앞 뒤 균형이 맞지 않게 되면 견갑골의 계속 앞으로 밀려 팔 뼈도 밀리게 된다. 시티드 로우나 팔을 살짝 아래로 내려 명치위치에서 탄성 밴드를 잡아서 견갑골을 살짝 뒤로 모아서 푸는 것. 중부 승모근 먼저 쓸 수 있게 만들어주고 견갑골을 모아 뒤로 당기는 동작. 목의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다. 경추 7번과 흉추 1번은 근육이 없고 인대가 버텨주는데 주위 근육을 강화하면 완충 장치가 된다. 웨이트 진행시 목이 아프다면 흉추의 후만(거북목)을 만들고 등을 굽힌 상태에서 진행하면 통증이 완화된다.
승모근과 삼각근의 연결 탐구 4
하부승모근은 팔을 완전히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특별할 때만 쓰인다. (역도의 스네치 자세) 견갑골이 후인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튼튼한 받침대가 될 수 없을 때 견갑골이 전인되면서 스트레스가 팔꿈치로 간다. 하부승모근과 후면삼각근이 연결될 때 가장 기능적인 연결이 된다. Y레이즈로 승모근과 삼각근의 연결이 잘 되어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엎드린 자세에서 W모양에서 Y자 모양으로 팔을 상방회전 할 때 손 높이가 어깨 높이만큼 들리지 못하고, 들리는 과정에서 손이 바닥에 닿는다면 연결이 깨진 것이다. 이 때 가슴, 어깨 앞 쪽, 겨드랑이쪽을 손으로 촉진하면 뻣뻣한 근육들이 있는데 이 근육들을 풀어주고 가야 한다. 어깨 관절은 가동범위가 커야 하기 때문에 느슨하고, 느슨한 만큼 불안정해지기 쉬워 회전근개 운동을 반드시 해야한다. W-T-Y레이즈 순으로 단계별로 움직임을 익히고 그 다음에 가동성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엎드린 자세로 먼저 자세를 익혀야 후방상지선 근육들을 더 개입시켜 견갑골 조절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엎드린 자세에서의 움직임을 익히고 난 뒤에 앉거나 서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