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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이렇게’ 먹으면 2달만에 5kg 이상 체중 감소 효과

감자는 인기가 있지만 오해를 많이 받는 식품 중 하나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활용 방법만 달리한다면 만족스러울 만큼 먹으면서도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의 혈당을 완화할 수 있다. 특히 포도당 대사가 손상된 사람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할 수 있다.

연구 참가자들은 주요리의 고기나 생선의 40%를 감자로 대체해 에너지 함량을 줄이면서 만족스러운 양을 먹었다. 감자는 쪄서 24시간 동안 식혀 식이 섬유 함량을 높였다. 과일, 채소, 통곡물, 유제품 및 디저트도 제공했다. 8주 동안 평균 체중의 5.6% 또는 5.8kg이 줄었고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 참가자들은 칼로리 섭취량을 줄였어도 포만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사람이 갑자기 식습관을 바꾸기는 쉽지 않아 전략적이고 점진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섭취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 에너지 밀도가 낮은 감자를 활용했다.

감자는 에너지 밀도가 낮으며 2020-2025년 식단 지침에서 ‘공중 보건 우려 영양소’로 지정된 식이 섬유와 칼륨이 풍부하다. 미국 전체 야채 섭취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저렴한 식품이기도 하다. 감자를 쪄서 젤라틴화된 것을 식히면 천천히 소화되는 전분(포만감 높임)과 저항성 전분(소화되지 않아 칼로리에 기여하지 않음)이 상당한 수준으로 생성된다. 감자는 체중과 혈당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식품이다.

원문보기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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