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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에 놀라는 사람들 “내가 왜?”…예상하지 못한 ‘이 음식’ 조심하는 이유?

고기 비계, 기름진 음식을 거의 안 먹는 사람이 고지혈증 진단을 받으면 “내가 왜?”를 외치기 쉽다. 거의 매일 밥하고 김치만 먹고 살았는데 난데없이 핏속에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여 있다는 것이다. 내 몸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경각심 차원에서 고지혈증이 생긴 이유와 예방-관리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증상 없어. 혈액 검사해야 파악…핏속에서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고지혈증이다. 여기에 HDL 콜레스테롤까지 줄어들면 이상지질혈증이다. 

탄수화물 너무 많이 먹었더니…혈액 속의 중성지방 수치 높아졌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47.1%가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지나쳤다는 결과가 나왔다. 30.1%가 지방 섭취 비율이 과도했다. 

케이크, 쿠키, 도넛, 팝콘 중 트랜스지방산이 많은 제품이 있다(질병관리청 자료). 포화지방산보다 더욱 L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혈관계질환 위험을 크게 높인다.

중성지방 수치는 설탕, 사탕, 초콜릿, 가당음료, 꿀, 과일청, 시럽 등 당류를 과다 섭취해도 높아질 수 있다. 술도 절제해야 한다. 채소, 과일, 해조류, 통곡물, 콩류에 많은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여 핏속의 지방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후식으로 탄수화물이 많은 감자, 고구마, 빵 등을 추가로 먹지 않도록 한다. 고지혈증을 예방하려면 단순히 지방 섭취량을 제한하기보다 포화지방산(삼겹살, 베이컨, 소시지 등)이나 트랜스지방산이 많은 식품(과자류, 튀김류)을 피하고 불포화지방산(생선, 식물성 식품)으로 대신하는 등 양질의 지방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http://ptgym.co.kr/index.php?mid=nutrition&document_srl=3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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