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끼가 정답일까?…날씬한 사람들은 이렇게 먹는다
전문가 의견은 하루 한 끼에서 대여섯 끼로 엇갈린다.
한 끼=고대 로마인은 점심 무렵 한 끼를 먹는 게 다였다고 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하루 한 끼 식사가 가장 건강하다고 주장한다.
두세 끼=연구에 따르면 하루 한 끼만 먹으면 공복 혈당을 높여 당뇨병에 걸리기 쉽다. 전문가들은 “하루 2, 3끼를 먹되, 섭취한 열량 대부분을 낮에 써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대여섯 끼=세 끼를 넘어 하루 5~10회 식사하는 게 건강에 좋다는 의견도 있다. 세 끼 이상 식사하면 대사 속도를 높이고, 혈당을 안정하며, 폭식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규칙적으로 먹는 게 정답?=결국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끼니 수라는 건 없다. 다만 몇 끼를 먹든, 규칙적이어야 한다.
이런 주장을 하는 전문가들은 “몸은 패턴으로 작동한다”면서 “인체는 식습관을 예측해 대사를 조절한다”고 말한다. 이 패턴이 불규칙해지면 대사에 엇박자가 생기고 이는 당뇨병 등 질환의 원인이 된다.
날씬한 사람들의 식습관은?
먹는 양에 신경을 쓴다, 양 많고 칼로리 낮은 음식을 먹는다, 끼니를 거르지 않는다, 음식의 종류를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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