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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대란’ 시대를 사는 법 “근육이 이렇게 중요했나”…뒤늦게 후회하는 이유는?

중년에 당뇨병 전 단계 많은 이유…근육 감소도 영향

요즘 같은 ‘당뇨병 대란’ 시대에 근육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사람들이 많다. 몸에 근육이 부족하면 혈당이 치솟아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 나이 들면 자연스레 근육이 감소한다. 달걀, 육류, 생선, 콩 등 단백질 음식을 먹고 집에서도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자극해야 한다, 중년이라도 늦지 않다. 근육과 혈당 조절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근육 이렇게 줄었나…질병 자체보다 근육 감소 걱정하는 이유?

유럽 분자생물학 기구(EMBO)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EMBO 분자 의학(EMBO Molecular Medicine)》에 근감소증의 주요 위험 요인인 단백질 ‘DUSP22’의 병리적 기능을 규명한 논문이 최근 실렸다. 유전자 억제와 저분자 화합물을 활용하면 근감소증을 완화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근감소증은 근육의 양과 기능이 줄어드는 병으로 낙상·골절은 물론 만성질환 환자의 사망률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암 환자는 암 자체보다 근감소증을 걱정해야 할 정도이다. 면역력 약화로 치료 효과를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당뇨병 대란’ 시대…“근육이 이렇게 중요했나”

근육은 건강을 지키는 버팀목이다. 특히 요즘 같은 ‘당뇨병 대란’ 시대에 근육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사람들이 많다. 몸에 근육이 부족하면 혈당이 치솟아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 식사를 통해 몸에 들어온 탄수화물은 당(포도당)으로 전환되어 글리코겐 형태로 근육에 저장된다. 허벅지 등에 근육이 충분하면 당이 근육으로 거의 흡수되어 핏속으로 스며들 여지가 줄어든다. 하지만 근육이 부실하면 당이 몸속에서 갈 곳을 잃어 혈액으로 들어가 혈당을 높이는 것이다. 근육이 많은 사람이 당뇨병 예방에 좋은 이유다.

중년에 당뇨병 전 단계 많은 이유…근육 감소도 영향

근육은 체온 조절, 대사활동에도 중요하다. 근육이 부족할수록 골밀도가 낮아지고 관절 건강이 나빠진다. 기초대사량도 떨어져 살도 쉽게 찐다. 근육은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레 줄어든다. 중년에 당뇨병이 많이 생기는 것은 식습관 뿐만 아니라 근육 부족도 원인 중 하나이다.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쓰지 않고 운동에 소홀하면 호르몬 변화까지 겹쳐 급격히 근육이 줄어든다. 이 틈을 당뇨병이 파고드는 것이다. 전 단계 판정을 받으면 평생 약 먹고 관리하는 당뇨병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근육 증진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아침에 삶은 달걀…집에서 근육 지키는 방법은?

아침에 달걀 1~2개를 먹고 점심, 저녁 때 육류, 생선, 콩 음식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보충은 충분하다. 근력 운동도 중요하다. 식사 후 소파에서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을 반복하자. 자연스럽게 허벅지 근육에 좋은 스쿼트 운동이 된다. 발뒤꿈치를 들고 ‘조용 조용’ 거실을 걸어보자. 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적절한 무게의 아령을 구입, 시간나는 대로 팔, 어깨 운동을 해보자. 식후 이런 운동을 하면 혈당도 낮출 수 있다. 밥 먹고 오래 앉아 있는 것이 가장 나쁘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273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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