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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대란’ 시대를 사는 법 “근육이 이렇게 중요했나”…뒤늦게 후회하는 이유는?

중년에 당뇨병 전 단계 많은 이유…근육 감소도 영향

근육 이렇게 줄었나…질병 자체보다 근육 감소 걱정하는 이유?

근감소증은 근육의 양과 기능이 줄어드는 병으로 낙상·골절은 물론 만성질환 환자의 사망률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암 환자는 암 자체보다 근감소증을 걱정해야 할 정도이다. 면역력 약화로 치료 효과를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식사를 통해 몸에 들어온 탄수화물은 당(포도당)으로 전환되어 글리코겐 형태로 근육에 저장된다. 허벅지 등에 근육이 충분하면 당이 근육으로 거의 흡수되어 핏속으로 스며들 여지가 줄어든다. 하지만 근육이 부실하면 당이 몸속에서 갈 곳을 잃어 혈액으로 들어가 혈당을 높이는 것이다. 근육이 많은 사람이 당뇨병 예방에 좋은 이유다.

중년에 당뇨병이 많이 생기는 것은 식습관 뿐만 아니라 근육 부족도 원인 중 하나이다.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쓰지 않고 운동에 소홀하면 호르몬 변화까지 겹쳐 급격히 근육이 줄어든다. 이 틈을 당뇨병이 파고드는 것이다. 전 단계 판정을 받으면 평생 약 먹고 관리하는 당뇨병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근육 증진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아침에 달걀 1~2개를 먹고 점심, 저녁 때 육류, 생선, 콩 음식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보충은 충분하다. 근력 운동도 중요하다. 

http://ptgym.co.kr/index.php?mid=workout&document_srl=36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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