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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증상에 집에 있던 ‘이 약’ 많이 먹었더니…간이 망가진 이유?

아세트아미노펜 너무 많이 복용…간 이식 위험도

건강했던 사람이 갑자기 의식 변화와 함께 뇌가 붓는 뇌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바로 급성 간부전 증상이다. 갑작스럽게 간에 이상이 생긴 병이다. 원인을 찾아보니 감기약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것이다. 의사, 약사와 상담 없이 집에 있던 약을 '빨리 낫겠다'는 욕심에 많이 복용한 것. 감기약에 포함된 아세트아미노펜의 과량 섭취 부작용이다. 경각심 차원에서 다시 알아보자.

아세트아미노펜 너무 많이 복용…간 이식 받지 않고 생존하는 경우?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급성 간부전 환자의 예후(치료 후의 경과)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는 그 원인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을 너무 많이 복용한 것이 원인인 경우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50~60%의 환자들이 간 이식을 받지 않고도 생존한다. 치료가 늦을 경우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 위급 상황에 빠질 수 있다. 흔한 감기, 해열제(아세트아미노펜 포함)에도 경각심을 갖고 꼭 정량만 복용해야 한다. 집에 쌓인 약을 무심코 과량 복용했다가 큰일이 날 수 있다.

두통약, 해열제로 많이 알려진 타이레놀의 성분…처방전 없이도 쉽게 구입

아세트아미노펜은 두통약, 해열제 등으로 많이 알려진 타이레놀의 주요 성분이다. 타이레놀은 가정마다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도 쉽게 살 수 있다. 하지만 한꺼번에 많이 복용하면 심각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다행히 중독 시 사용할 수 있는 해독제가 있어 적절하게 치료하면 간 손상을 막을 수 있다(질병관리청 자료). 복용 전 주의가 필요하고 과량 복용한 경우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

“집에 있던 여러 감기약 섞어서 먹지 마세요”

그렇다면 얼마나 먹어야 아세트아미노펜의 독성이 나타날까? 이는 음식물 섭취, 복용 시간, 음주, 기저 간질환에 따라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어른은 한 번에 150mg/kg 이상을 복용하거나 24시간 이내에 7.5g 이상을 복용하면 독성이 나타난다.

어린이 타이레놀은 1알에 80mg, 성인용 타이레놀은 160mg과 500mg이 나와 있다. 타이레놀 이알 서방정은 325mg과 650mg이 있는 등 용량이 다양하다. 일부 종합감기약에도 아세트아미노펜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감기 증상이 있을 때 집에 있던 여러 약을 섞어서 먹으면 적정 용량을 초과할 수 있다.

24~72시간 지나면 간 망가지기 시작…약은 꼭 정량 지켜야

아세트아미노펜의 독성 증상은 섭취 용량에 따라 다양하다. 위험 용량을 먹었다면 증상이 잠시 나아져도 치료를 중단하면 안 된다. 24~72시간이 지나면 간 손상이 시작되어 오른쪽 상복부 통증, 압통(피부를 누를 때 느끼는 통증) 등이 나타난다. 혈액 응고 장애, 신부전, 뇌증이 발생하며 급성 간부전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이라도 약사와 상담해야 한다. 약은 음료수가 아니다. 꼭 정량을 복용해야 한다.

 

원문보기

https://kormedi.com/274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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