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59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Greek%20yogurt%20formatted%20istock.jpg

 

 

아침에 무엇을 먹을까? 아침에 먹을 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한가지 간단한 식단 제안을 해볼까 한다. 바로 "몸에 좋고 간단한 건강 아침"이라는 주제의 식단이다.

 

640_YOGURT.jpg

 

 

 

준비물은 이렇다. 그릭 요거트(거의 무맛에 가까움), 아마씨분말(골드아마), 견과류(아몬드, 호두, 캐슈넛 등), 베리류(블루, 블랙, 라즈 등), 올리고당(이소말토, 프락토 등). 이 조합은 탄수화물(포도당, 과당 등), 단백질(유청, 카제인, 아마, 견과류), 지방(유지방, 오메가3, 견과류), 올리고당(유산균 먹이)을 제공한다.

 

요거트 : 대표적인 발효 유제품으로 유당이 제거되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우유 대신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칼슘의 대표적인 공급원이고 포도당을 공급하며 양질의 유단백(유청, 카제인)을 공급하는 다양한 영양 공급원이다. 발효된 요거트에는 풍부한 유산균이 존재하는데 이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역할을 한다.

섭취량 : 200~300ml, 보통 플레인 요거트는 100ml당 60~70kcal, 3g 단백질, 7~9g 탄수화물을 공급한다.  

 

아마씨분말 : 골드 아마씨에는 갈색 아마씨보다 더 많은 지방과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 함량이 높다. 골드아마씨는 높은 식이섬유 함량과 거의 zero에 가까운 당함량, 그리고 풍부한 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식물성 완전 단백질의 공급원으로 요거트의 유단백과 함께 동식물성 단백질의 비율을 맞출 수 있다.

섭취량 : 15~20g, 100g당 39g의 식이섬유, 40g의 지방(24g의 오메가-3), 20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견과류 : 견과류는 식물성 식품 중에 콩, 아마와 함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조합이 잘 되어있는 식품이다. 비록 지방함량이 높긴 하지만 다양한 비타민과 지용성 영양소를 공급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섭취량 : 호두 2~3쪽 or 아몬드 10~15알 or 캐슈넛 5~10알

 

 

베리류 : 비타민과 항산화 기능을 하는 다양한 Phytochemical을 함유하고 있는 베리류는 아침에 신진대사를 향상시킬 비타민과 당류의 적정한 공급원이다.

섭취량 : 베리류 50g, 베리류는 100g에 50~60kcal, 12~15g의 당을 함유

 

올리고당 : 올리고당은 당류를 공급하며 요거트에 풍부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이다. 유산균과 어우러져 유산균의 수 및 활성 증가에 도움이 되며 적은 섭취량으로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다.

섭취량 : 밥수저 한스푼, 100ml에 300~400kcal의 열량을 가지며 밥수저 한스푼은 15ml정도에 해당한다.

 

추가적으로 단백질 공급을 원하는 사람은 유청 단백질 분말을 10g정도 섞어서 섭취하면 가장 적절한 아침 식사가 될 것이다. 아침에 필요한 대부분의 에너지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간편 아침 식사, 추천!!

 

 

MONSTERZYM SPORTS SCIENCE TEAM

글 작성 : 이호욱, 현대진

 

 

 

 


  1. 영양만점 아침 식단 추천

    아침에 무엇을 먹을까? 아침에 먹을 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한가지 간단한 식단 제안을 해볼까 한다. 바로 "몸에 좋고 간단한 건강 아침"이라는 주제의 식단이다. 준비물은 이렇다. 그릭 요거트(거의 무맛에 가까움), 아마씨...
    Date2016.09.08 Byflexmun Views590
    Read More
  2. 늦은 저녁 운동후 식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운동과 영양에 대해서 질문은 매우 다양할 것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들 고르자면 아침 공복에 운동하는 사람들의 영양섭취법과 밤 늦게 자기전 운동하는 사람들의 영양섭취법에 대한 것이다. 이미 아침 공복에 운동하는 사람들의 영양섭취법에 대해서는 다룬...
    Date2016.09.08 Byflexmun Views5016
    Read More
  3. No Image

    단백질 소화율을 고려해서 먹어야하나?

    단백질 식품 또는 보충제를 섭취하다보면 한가지 의문에 빠질 수 있다. 바로 단백질의 소화흡수율이다. "우리가 먹은 단백질이 우리 몸 속에 다 흡수될까?" 라는 의문을 당연히 가질 수 있다. 워낙 근육을 만드는데 단백질이 중요하고 단백질을 충분히 먹으라...
    Date2016.09.07 Byflexmun Views695
    Read More
  4. 무엇을 먹었냐? 내가 먹은 그것이 무엇을 먹었느냐?

    "무엇을 먹었냐? 내가 먹은 그것이 무엇을 먹었느냐?" 아주 애매한 제목으로 시작하는 오늘의 칼럼은 식품 섭취와 신체 조성의 상관성에 대한 부분이다. 보디빌딩, 피트니스 그리고 건강한 삶(Wellness, Well-Being)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항상 "Eat Clean"을 ...
    Date2016.09.06 Byflexmun Views408
    Read More
  5. 육체적 배고픔 vs 정신적 배고픔

    배고픔 VS 마음 고픔EMOTIONAL EATING 확대보기 기분이 좋아서 식욕이 절로 나고, 우울하고 슬플 때도 폭식을 한다. 분명 양껏 먹었는데 왠지 모를 2% 부족함에 디저트를 추가로 주문한다. ‘배가 고프다’는 내 몸의 신호와는 별도로 느껴지는 ‘감정적 허기짐’...
    Date2016.08.28 Byflexmun Views810
    Read More
  6. 지방연소를 위해 탄수화물이 필요하다.

    지방을 태울땐 탄수화물이 필요하다. 지방의 첫번째 역활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 이다. 이론적으로 순수한 지방은 탄수화물의 2배가 넘는 1g당 9kcal의 에너지를 낸다. 한편 몸에 이미 저장된 체지방 조직은 순수 지방 외에도 소량의 수분과 단백질 등을 포함하...
    Date2016.08.28 Byflexmun Views1891
    Read More
  7. 다이어트간 식이섬유

    다이어트시 섬유질 꼭 챙기세요. 흔히 섬유질은 위장과 변비 완화에만 관계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섬유질은 뱃살을 제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에 포함된 섬유질은 위에서 장으로 내려가는 음식의 비율을 줄임으로써 혈당 변화를 통제...
    Date2016.08.28 Byflexmun Views468
    Read More
  8. 단백질 하루 얼마나 섭취해야할까?

    단백질 하루 얼마나 섭취해야할까? 벌크업시기든 다이어트시기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신이 섭취할 단백질 양을 정확히 섭취하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단백질의 생체 이용률을 파악해야 정확한 양을 찾아 낼 수 있을 것이고 실수 또...
    Date2016.08.28 Byflexmun Views1209
    Read More
  9. 포만감이 높은식품

    배를 들어가게하는 식품(포만감이 높은식품)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적게 먹어도 포만감 높은 식품을 소개했다. 포만감 높은 식품 첫 번째는 물 이다. 매 식사 전에 물을 480㏄ 정도를 마셔 위를 가득 채우면 식사마다 60칼로리는 줄일 수 있다....
    Date2016.08.28 Byflexmun Views467
    Read More
  10. 여름철 퍼포먼스 증가를 위해 운동전 소금을 먹어라?

    지독히도 뜨거운 여름이 다가왔다. 이쯤 되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기가 싫어질 정도로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대부분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겨하는 사람들의 경우 겨울철에는 웜업으로 시간을 많이 보내지만, 여름철에는 웝엄은 기본적으로 되어 ...
    Date2016.08.23 Byflexmun Views69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22 Next
/ 1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