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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적당한 휴식을 취한 것 같은데도 피곤하다고 느끼는가? 만성피로증후군이 아닌데도 피로감을 계속 느낀다면 당신의 생활습관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미국 라이프스타일 웹진 퓨어와우가 생활 속에서 당신을 피로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는 12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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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분 부족

 

당신의 모든 신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지 않으면 (적어도 하루에 8잔) 기력이 쇠해지고 당신의 기분까지도 침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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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분 과잉 
수분 섭취량을 줄이는 것보다 언제 물을 마시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다. 잠자기 바로 전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당신은 밤새도록 화장실을 들락거리느라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을 것이다. 종일 물을 조금씩 마시고 잠자리에 들기 한 시간 전부터는 마시지 않도록 한다. 


3. 집이 엉망진창이다 

 

잘 정돈된 환경이 당신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다. 당신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필요한 것은 조용하고 잘 정리된 주변 환경이다.


4. 온도가 너무 높다 
날씨가 추워지면 난방기가 생각이 난다. 하지만 방 온도는 18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는 난방으로 갑자기 올라간 온도 탓에 당신이 이리저리 뒤척이며 새벽에 잠에서 깨지 않도록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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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알레르기가 있다 

 

알레르기는 눈을 가렵게 하거나 코를 막히게 해 당신을 힘들게 한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아무 약이나 먹으면 당신은 거의 좀비 같은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의사에게 졸리지 않는 약을 처방해달라고 요청하라. 


6. 잠드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평일 밤 10시에는 잘 것이다. 하지만 주말에는 새벽 2시까지도 깨어있는 경우가 많다. 비록 여러분이 매일 밤 같은 시간 동안 잠을 자더라도 잠드는 시간에 차이가 있다면 신체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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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화가 난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 

 

당신의 파트너와 논쟁을 벌였나? 언쟁을 피하기 위해 조용히 불을 끄는 대신에 문제를 해결하고 잠을 청하라. 이것이 당신의 수면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있다. 


8. 갑상선 활동이 불충분하다 
꽤 오랫동안 진이 빠진 느낌이 드는가? 그것은 갑상선 활동이 불충분하다는 징후일 수 있다. 얼마나 자는지에 상관없이 어지럽고 나른한 느낌이 들게 하는 증상이 지속되면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9. 철분이 부족하다 
철분은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고 당신의 근육에 산소를 전달해준다. 당신이 하루에 철분 10mg을 섭취하지 않으면, 곧바로 힘이 빠지고 피곤함을 느낄 수도 있다. 시금치, 콩, 오리고기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과 멀티 비타민을 챙겨 먹어라.


10. 날씨의 영향 

 

계절의 변화는 당신의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 계절성 정서 장애(우울증)를 겪을 수도 있다. 운동은 엔도르핀이 흐르게 해준다. 매일 몇 분 동안 햇빛을 받고 앉아있으면 몸에 비타민D 합성되고 기분도 좋아진다. 그래도 우울감이 지속되면 의사를 찾아가라. 


11. 충분한 햇볕을 쬐지 않는다 
햇볕은 당신의 하루 주기 리듬(생체시계)을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외부 요인 중 하나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 매일 적어도 30분은 바깥에서 햇볕을 쬐라.


12. 인공조명에 과도하게 노출된다 

 

디지털 비디오 장비나 인터넷 라우터 등에서 명멸하는 빛은 당신의 잠을 방해할 수 있다. 침실이나 침대 근처에서 빛을 내는 다양한 장비들을 모두 제거해라.

 

출처 세계일보

원문보기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1/18/201611180016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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