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지끈거리면서 뒷목이 당기는 긴장성 두통은 짧게는 10분, 길게는 3시간 이상 지속되면서 업무나 학업에 지장을 주는 등 삶의 질을 낮춘다. 긴장성 두통은 머리 주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데, 그 원인이 거북목(전방머리 자세)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거북목은 목 관절을 압박하고, 목 주변에 있는 압통점(압력이 가해지거나 누르면 통증이 나타나는 지점)을 지속적으로 자극해서 긴장성 두통을 유발한다. 거북목을 개선하는 자세만 취해도 긴장성 두통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긴장성 두통, 턱 당기는 자세 효과적
거북목으로 인한 긴장성 두통 완화에는 '친인 자세(Chin in exercise)'가 효과적이다. 친인 자세는 턱을 안쪽으로 당기면서, 동시에 허리를 곧게 펴는 자세다.〈그래픽〉 턱 끝이 목을 누른다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이 자세는 거북목 자세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짧아진 목 뒤 근육을 늘림과 동시에, 신체를 곧게 정렬시킴으로 써 두통을 유발하는 압통점을 자극하지 않도록 유도한다.
그래픽=유두호
광주보건대 물리치료과 김찬규·이은상 교수팀이 긴장성 두통을 앓는 성인 29명을 대상으로 4주간 일주일에 3번씩 하루 20~25분간 친인 자세를 하도록 했다. 그리고 4주 후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두통 호전도를 확인할 수 있는 압통 역치(압력을 가했을 때 통증을 느끼는 수치)와 HDI(두통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의 변화를 확인했다. 그 결과 실험 참가자들의 평균 압통역치가 17.64에서 19.15로 증가해 압통점 압력이 높아져도 통증은 덜 느꼈다. HDI는 평균 77.29이던 것이 73.79로 감소해서 두통으로 인한 일상생활 문제가 줄었다.
◇아침저녁으로 10회 반복해야
친인 자세는 척추에도 좋은 자세이기 때문에, 긴장성 두통 환자가 아니라도 평소 이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매번 친인 자세를 취하기 어렵다면,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턱 당김 자세를 5~7초 유지했다가, 10초가량 쉬는 것을 10회 반복하면 좋다. 최소 4주 이상 꾸준히 하면 효과적이다. 이은상 교수는 "친인 자세는 짧아진 목 뒤쪽 근육과 두개골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켜줄 뿐 아니라 목이 자연스러운 C형 커브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며 "등 부위에 통증이 있거나, 오래 앉아 있을 때면 허리 통증이 생기는 이들에게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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