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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정보

2017.05.04 08:54

다이어트 정석

조회 수 5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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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다이어트를 시도해도 생각처럼 몸무게가 줄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반복된 다이어트 실패를 겪고 있다면, 먼저 시도하고 있는 식습관과 운동법 중 잘못된 것은 없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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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우유·과일로 아침 챙겨야… 원푸드 다이어트는 금물
다이어트 하는 중이라면, 아침을 거르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아침에 제대로 식사하지 않으면 점심에 과식하게 돼 오히려 살이 찐다.

점심을 먹기 전 쿠키·초콜릿 등의 달고 칼로리가 높은 간식을 먹게 될 가능성도 높다.

CU클린업피부과 일산점 남상호 원장은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되,

각 식사 때마다 먹는 양을 조금씩 줄여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시간이 부족해 아침을 거르는 경우라면 시리얼·우유·요거트·과일 등의 간단한 음식으로 식사를 챙기면 된다.
한 가지의 특정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삼가야 한다. 전체적인 칼로리 섭취는 줄어 단기간 내 몸무게가 줄긴 하지만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탈수·탈모·골다공증·빈혈 등 후유증이 발생한다. 원푸드 다이어트를 끝낸 후 정상적인 식사로 돌아오면 전보다 더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올 위험도 크다.

 

 

 

◇근력운동 먼저 하고, 유산소운동은 땀날 정도로
다이어트를 한다며 달리기나 러닝머신 같은 유산소 운동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체지방을 연소하려면 유산소운동뿐 아니라 근력운동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남상호 원장은 “근력운동을 먼저 한 다음 유산소운동을 땀이 날 정도로 해야 체지방이 탄다”며

“천천히 운동량을 늘려가며 최소 3개월은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함께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체중계보다 줄자·전신거울 사용해야
체중계로 몸무게를 재며 다이어트 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자주 확인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여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

몸무게는 수분 섭취나 근육량에 따라 증감하므로 체중계 사용은 일주일에 1회 정도가 적당하다.

또 몸무게만 따지기보다는 구체적으로 살 빼길 원하는 부위의 사이즈를 줄자로 재거나,

전신거울을 통해 몸의 변화를 전체적으로 확인하는 게 좋다.

단기간에 살을 빼려면 병원을 찾아 지방을 용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고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시술을 받는 방법도 있다.

특수약물과 레이저를 이용해 지방을 녹이는 ‘레이저지방용해술’과 지방분해주사인 ‘S-슬림주사’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진공음압을 이용한 ‘엔더몰로지’, 이산화탄소로 지방을 분해하는 ‘엑스카복시’ 등이 있다.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당일에는 사우나·찜질방·음주 등을 피해야 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02/20170502018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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