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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 골다공증 위험 알리는 증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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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손실이 있는지 아니면 뼈 건강이 악화되는지 알아채기는 힘든 일이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골다공증이 생기면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날 수 있지만 특히 손목뼈, 척추, 고관절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한다.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남성에게 나타나는 골다공증 위험 신호 6가지를 소개했다.

손톱이 쉽게 부서진다=손톱이 약하거나 잘 부서지면 남녀 모두에게 골다공증의 위험 신호일 수 있다. 하지만 화초 가꾸기 등의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뼈와 관련된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키가 작아졌다=나이가 들어갈수록 키가 작아지는데 이는 골다공증이나 뼈 손실과 관련돼 있다. 뼈의 질이 떨어지면서 키가 작아지고 심지어는 몸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인다. 노인들은 전문의와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키의 변화와 뼈 상태를 점검하는 게 좋다.

잇몸병이 생긴다=골다공증의 첫 번째 신호는 뼈나 관절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일 수가 있다. 뼈의 분명한 악화를 보여주는 것은 입안에서 시작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잇몸 조직의 약화는 골다공증의 첫 신호다. 턱뼈의 밀도가 쇠퇴하면 잇몸도 약화되기 때문이다.

움켜쥐기 힘들게 된다=갑자기 골프 클럽을 쥐기가 어려운 적이 있는가. 뭔가를 쥐기가 힘든 것은 골다공증의 신호일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없애려면 근력 강화운동을 통해 손의 근육과 뼈를 강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근육 통증이나 경련이 계속된다=골다공증이 있으면 근육이 아닌 뼈에 통증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근육통이나 경련은 남녀 모두에게서 뼈 손실이 있을 때 나타나는 신호일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근육통을 뼈 손실과 관련된 통증과 혼동한다. 알 수 없는 근육통과 경련이 계속될 때는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활동성이 점점 떨어진다=건강 전문가들은 하루에 30분 정도 적당한 강도의 신체활동을 하라고 권장한다. 하지만 통증이나 신체적으로 불편하면 이렇게 하기가 힘들다.

척추나 관절의 통증 때문에 신체활동을 하기가 힘들다면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특히 골다공증이나 뼈 손실 등의 가족력이 없는지 알아보는 게 좋다.
 

 

 

여성 울리는 골다공증, 예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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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협하는 질환에는 어떤 게 있을까. 유방암, 심장병, 당뇨병 등을 꼽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다.

바로 골다공증이다. 50세를 넘는 전 세계 여성 3명 가운데 1명이 이 병으로 뼈가 부러지는 고통을 당한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뼈가 부러질 위험이 증가되는 질환을 말한다. 신체의 모든 부위에서 골절(뼈가 부러짐)이 일어날 수 있다.

이렇게 골다공증은 사람의 활동성을 제한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조기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건강정보 매체 자료를 토대로 이런 골다공증을 막기 위한 건강 수칙 5가지를 알아봤다.

운동=남성도 물론이지만 특히 여성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1주일에 3~4회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 1회 운동 시 시간은 30~40분이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뼈에 좋은 음식 섭취=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든 음식을 과일, 채소와 함께 먹어야 한다. 햇볕을 많이 쪼여 몸속 비타민D 생성을 돕고, 비타민D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나쁜 습관 없애기=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한다. 술 마시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이와 함께 너무 말라도 안 된다. 체중이 평균 이하로 나가는 여성은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아주 높다.

위험 요인 파악=골다공증에 대해 공부해둘 필요가 있다. 45세 이전에 폐경이 된 여성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아주 높다. 또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인 글루코코티코이드 관련 약을 복용하거나 류마티스 관절염, 흡수불량 장애 등도 골다공증의 원인이 된다.

뼈 상태 점검=폐경이 온 여성은 반드시 병원에 가서 뼈 건강 상태 등을 진단 받아야 한다. 이후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출처 코리아 메디컬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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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증상 거의 없어… 검진 시작해야 될 때는?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지면서 구멍이 뚫리는 질환으로,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쉽게 발생해 위험하다. 골다공증 환자가 한 번 골절사고를 겪으면 이후 재골절 위험은 5배까지 증가하고, 고관절(엉덩이뼈)이 부러지는 경우 24%는 1년 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골다공증은 눈에 띄는 증상이 없어 스스로 질환 여부를 알기 어렵다.

우리 몸의 뼈는 콜라겐·칼슘·인·수분 등으로 이뤄진다.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면서 이러한 물질이 점차 줄어 뼈에 구멍이 생기는 것이다. 유전적 영향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뼈는 40대부터 약해지기 시작한다. 특히 여성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중단되는 폐경 이후 골다공증이 급속도로 진행된다. 따라서 중년층은 몸에 이상이 없어도 이미 뼈가 약해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골다공증 예방에 힘써야 한다.

현재 골다공증 치료는 골절 예방과 골밀도 상승을 목표로 한다. 약물치료는 뼈가 부서지는 것을 억제하는 약을 써 골절 위험을 낮추는 식으로 이뤄진다. 골밀도를 높이는 데는 기본 영양 상태가 중요하다. 뼈를 형성하는 칼슘은 우유·치즈 등의 유제품, 멸치·뱅어포 등 뼈째 먹는 생선, 콩류, 녹색 채소, 미역 등에 풍부하다. 다만 칼슘 자체만으로는 흡수율이 높지 않으므로 흡수를 돕는 비타민D·비타민K·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치즈를 달걀과 함께 먹으면 달걀 속 단백질이 치즈 속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비타민D는 고등어·참치·달걀 등에 많다. 맑은 날 하루 3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도 체내 비타민D 생성에 효과적이다. 반면 카페인과 나트륨은 섭취를 삼가야 한다. 카페인은 소장에서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이뇨작용을 활성화해 칼슘을 소변으로 배출시킨다. 나트륨은 몸 밖에서 빠져나갈 때 칼슘이 함께 배출될 수 있다.

또한 규칙적인 유산소·근력 운동으로 뼈뿐만 아니라 근육 힘도 강화해야 한다. 뼈를 둘러싼 근육의 힘이 강해야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골절을 막을 수 있다. 약간 숨이 찰 정도로 평지를 걷는 운동이나 앉았다 일어서기 등 체중을 싣는 동작을 일주일에 3일 이상, 최소 20분씩 하는 게 좋다. 정기검진도 중요하다. 40대에 한 번 검진받아 골다공증 여부를 확인해두고, 65세 이상이 됐을 때 다시 병원을 찾으면 된다. 질환을 일찍 발견하고 꾸준히 약을 먹으면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29/20170529013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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