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39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남성의 평균 수명은 여성에 비해 7년 정도 짧다고 알려져 있다. 남성은 유전적인 결함, 더딘 발달 등의 이유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여성에 비해 평균 수명이 짧을 가능성이 크다.

FB_IMG_1450035467907.jpg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컬럼비아 대학교 의대 교수 마리안 레가토 박사가 쓴 책 '왜 남성이 먼저 죽는가(Why Men Die First)'가 이런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렇다면 남자는 왜 먼저 죽을까.


남성은 생물학적으로 여성보다 미성숙하고 불완전한 존재지만 자라면서는 더 강하게, 고통쯤은 이겨내야 하는 존재로 키워지면서 수명이 짧아지는 여러 가지 이유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 책이 남성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제시했다.

1. 혈압에 관심을 가져라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이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해라. 20대부터 심혈관 질환에 대한 검사를 꾸준히 받아라.

2. 무모한 행동을 줄여라

쓸데없이 공격적으로 운전하는 것, 안전을 위한 규칙이나 절차를 무시하는 것, 흥분된 상태에서 일하는 것보다 하나하나 챙기고, 안전한 방법으로 행동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몸무게에 신경 써라

심혈관 질환, 당뇨병, 전립선암 등은 뚱뚱한 사람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비만은 성기능 장애와 관련 있고, 어떤 경우에는 이러한 질환이 성적 문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4. 담배를 끊어라

미국암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35세에 담배를 끊는 사람은 계속 피우는 사람에 비해 평균 수명이 8.5년 늘어난다.

5. 장 검사를 두려워하지 마라

전립선암 검사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암 조직을 발견하기 때문에 효능에 있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데 비해, 직장 검사는 심각한 암을 발견하는 데 유용하다.

하지만 안락하고 편안한 검사법은 아니다. 그래도 악성 종양이 몸에 있다거나 항암 치료를 받는 것보다는 견딜 만하다.

6. 머리를 보호하라

머리에 문제를 느낀다면 주저 없이 의사에게 말하라. 컴퓨터 단층촬영(CT)이 필요할 수도 있다. 미약한 뇌진탕일 수도 있지만 방치하면 기억 장애, 수면 장애, 성격 변화 등이 일어날 수 있다.

7. 사소한 건강 문제라도 의사에게 말하라

남자들이 우울, 슬픔 등의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여겼다. 남자들에게 이런 단어는 속으로 삭이거나 무시해야만 하는 단어였다. 간단한 문제라도 의사의 도움을 청하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 된다.


출처 코메디닷컴

원문보기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24336_2892.html?page=1FB_IMG_1450035285514.jpg


  1. 오후 4시 식사끝, 체중감량효과 최고

    저녁을 일찍 먹을수록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오후 3~4시쯤 마지막 식사를 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을 고수했을 때 체중 감량 효과가 좋다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을 한 쥐들은 그렇...
    Date2017.09.14 Byflexmun Views481
    Read More
  2. 건강한 비만 존재할까???

    건강한 비만은...거북이 털이나 토끼 뿔? 며칠 전에 따끈한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영국인 320만명의 전자의무기록을 평균 5년간 추적한 연구입니다. 건강한 비만은 없는 걸루... 연구시작 때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없고 단지 체질량이 30 넘는 단순 건강...
    Date2017.09.13 Byflexmun Views269
    Read More
  3.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요즘 같은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음식 섭취와 운동을 통해 평소에 면역력을 길러나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가을 제철 음식을 소개한다. 1. 대하 대하는 몸집이 큰 새우라는 뜻이다. ...
    Date2017.09.12 Byflexmun Views329
    Read More
  4. 몸은 왜 부을까???

    아침엔 잘 들어갔던 신발이 퇴근 시간엔 구둣주걱을 써야 겨우 들어갈 만큼 뻑뻑해질 때가 있다. 퉁퉁 부은 발 탓이다. 달덩이 같은 얼굴의 부기를 빼려고 아침부터 분주한 시간을 보낸 경험도 있을 것이다. 도대체 몸은 왜 붓는 걸까. 몸 안에 있는 물 성분...
    Date2017.09.06 Byflexmun Views338
    Read More
  5. 여성이 초콜릿 좋아하는 이유

    여성의 식욕은 종종 남성의 성욕과 비교되곤 한다. 실제로 여성의 식욕이 얼마나 강한지, 성별로 성욕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명확한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인식은 이렇다. 특히 여성은 초콜릿처럼 달콤한 군것질을 좋아하는 것으로 ...
    Date2017.09.04 Byflexmun Views326
    Read More
  6. 일교차가 1도커지면 사망율 2.5%높아진다.

    큰 일교차는 면역력의 적… 환절기 호흡기ㆍ감염질환 취약 채소ㆍ생선ㆍ비타민ㆍ발효식품 먹고 하루 10잔 이상 물 마시면 좋아 장에 면역세포 70% 몰려있어 규칙적 식사로 장운동 도와야 ​​​​​​​ 더운 기운이 약간 남아 있지만 아침저녁 선선해 가을의 문턱에 ...
    Date2017.08.30 Byflexmun Views388
    Read More
  7. 남자 수명 7년 늘리는 방법

    남성의 평균 수명은 여성에 비해 7년 정도 짧다고 알려져 있다. 남성은 유전적인 결함, 더딘 발달 등의 이유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여성에 비해 평균 수명이 짧을 가능성이 크다.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컬럼비아 대학교 의대 교수 마리안 레가토 박...
    Date2017.08.25 Byflexmun Views398
    Read More
  8. 어느 일본의사의 충격고백

    01.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다. 의료도 비즈니스이며, 그것이 의사의 생계 수단임을 알아야 한다. 0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40여 년간 의사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환자를 지켜보며 장기를 절제해도 암은 낫지 않고, 항암제는 고통을 줄 ...
    Date2017.08.21 Byflexmun Views380
    Read More
  9. 적게 먹어도 뱃살 늘어나는 이유 있다.

    전체적인 체지방률과 상관없이 복부지방의 양만으로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뱃살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복부 깊숙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내장지방 때문이다. 내장지방에선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이 분출된다. 이로 인해 내장기관과 혈관이 ...
    Date2017.08.18 Byflexmun Views428
    Read More
  10. 비만이 부르는 암

    과체중이나 비만은 암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 요인이다. 연구에 따르면 전체 암환자의 9%가 비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암이 생긴다. 다행인 것은 비만은 예방 및 개선이 가능하다.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암이 진행됐을 땐 체중 조절이 큰 의미가 없겠지...
    Date2017.08.17 Byflexmun Views33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19 Next
/ 1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