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동정보

조회 수 5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stock-photo-arm-pain-517592440.jpg


40, 50대부터 생기는 중장년층의 질환이라고 여겼던 퇴행성 관절염이 최근에는 20, 30대에서도 종종 나타나는 질환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6∼2015년 국내 관절염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20대 환자 수는 10년간 32%, 30대 환자 수는 22%나 늘었다.



퇴행성 관절염이란 연골이 손상되거나 닳아 없어져 통증이 오는 질환으로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의 퇴행성 관절염이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잘못된 식습관도 하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최근 '단짠(달고 짠 음식)' 열풍에 의해 나트륨과 당분을 과다 섭취하는 식습관이 퇴행성 관절염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 30대의 '단짠' 입맛은 과체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연골과 뼈의 생성에 필수적인 칼슘 섭취를 방해하기 때문에 당분과 짠맛을 내는 성분인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stock-vector-medical-infographic-with-orthopedic-anatomy-charts-human-silhouette-in-motion-with-marked-spine-573164365.jpg

전문가들은 "퇴행성 관절염은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빨리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발병 초기 관리를 통해 진행을 막을 수 있다"며 "젊은 관절염 환자들의 경우 운동과 식단의 변화를 통해 관절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차단하거나 방지를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연골과 뼈를 약하게 만드는 카페인, 당분, 나트륨 등의 섭취를 줄이고 뼈와 관절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비타민 C, D, E 성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등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원문보기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224510#backPopup



  1. notice

    문관장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유투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uN1dYX5SGNCeT3RxhLYlw
    Date2021.10.07 Byflexmun Views3964
    read more
  2. 코로나 상식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불안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싱가포르 정부는 24일 홈페이지에 일반인의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게재했다. 답변에 나선 이는 마운트 엘리자베스 노베나 병원의 감염 전문가 렁호남 박사. 다음은 주요 ...
    Date2020.02.26 Byflexmun Views486
    Read More
  3. 근력을 키울려면 중량을 줄여라???

    근력운동 시 드는 무게를 줄이는 것이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7일 영국 링컨대학교 연구팀은 근력운동시 드는 중량을 변화시킴으로써 운동능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밝혀 ‘Journal of Strength and Conditioning Resea...
    Date2020.02.20 Byflexmun Views590
    Read More
  4. 코로나 운동은 어떻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많다. 밖으로 나가면 마스크를 착용한다. 밀폐 공간인 헬스클럽도 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신종 코로나 발생 이후 평소보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을 것이다. 당뇨병, 심뇌혈관 질환자, 노약자는 위험...
    Date2020.02.09 Byflexmun Views579
    Read More
  5. 근손실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근육은 건강의 원천이다. 근육만 잘 가꿔도 디스크·관절염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과 비만·당뇨병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강한 체력과 힘은 면역력과 신체 회복력을 담보하고 삶의 질을 높여 우울증·치매 등 정신 질환의...
    Date2020.02.06 Byflexmun Views600
    Read More
  6. 암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절주와 운동

    금연, 절주, 정상체중 유지, 운동…. 건강을 위한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이러한 생활습관을 가지면 정말 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 “이는 의학적으로 맞는 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여전히 생활습관이 중요하다는 ...
    Date2020.01.27 Byflexmun Views429
    Read More
  7. 운동이 감기에도 좋다.

    감기는 200여 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을 말한다. 이에 비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상기도에 침입해 바이러스 감염증을 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이다. 감기와 독감은 초기 증상이 비슷하다. 하지만 콧물, 재채기 등으로...
    Date2020.01.23 Byflexmun Views477
    Read More
  8. 발바닥 굳은살로 건강을 확인해보자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은 26개의 뼈, 32개의 근육과 힘줄, 107개의 인대가 얽혀 있을 만큼 복잡한 곳이며 신체의 2%만을 차지하면서도 나머지 98%를 지탱하는 ‘몸의 뿌리’다. 걸을 때마다 체중의 1.5배에 해당하는 하중을...
    Date2020.01.21 Byflexmun Views651
    Read More
  9. 운동이 뇌건강에 최고

    운동이 체력을 증강시킬 뿐만 아니라 뇌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뇌기능을 지키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카타리나 위트펠트가 이끄는 독일 연구팀은 1997~2012년에 독일 북동부에 거주하는 2000여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추...
    Date2020.01.08 Byflexmun Views752
    Read More
  10. 족저근막염 2020년에는 해결하자.

    걷기만 해도 발바닥 통증으로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족저근막염 때문이다. 족저근막염은 가장 대표적인 발 질환 중 하나로 발가락부터 발꿈치까지 발바닥에 붙은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걸을 때마다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보통은 중년층에서 많이...
    Date2020.01.01 Byflexmun Views527
    Read More
  11. 운동만으로 7가지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운동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하면 7가지 주요 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7가지 주요 암은 유방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간암, 골수종, 비호지킨림프종이다. 이는 미국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이 성인 남녀 75여만 명을 대상으로 ...
    Date2019.12.29 Byflexmun Views44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01 Next
/ 10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