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양정보

조회 수 39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음식 중에는 통증을 감소시키고 병을 치유하는 데 있어 약 못지않게 효과가 있는 것이 있다. ‘프리벤션닷컴’이 이런 힐링 푸드 6가지를 소개했다.

1. 요구르트

미국 국민 약 20%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위 통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수많은 유산균들이 통증과 염증, 붓기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루에 8온스(약 226㎖) 용량의 요구르트 1~2개가 적당량이다.
2.jpg

 


2. 고추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신경말단을 자극해 통증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고추는 관절염의 국소 완화제로서의 효능도 있다. 고추가 매우면 매울수록 캡사이신이 더 많이 들어있다.

3. 커피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팽창한 혈관을 좁아지게 해 두통을 예방하고 통증을 감소시킨다. 커피는 통증을 가중시키는 화합물에 타격을 줘 통증 완화제가 분비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역효과가 일어난다. 하루에 4온스(약 113㎖) 컵으로 2잔을 먹으면 적당하다.

4. 체리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산화 방지제로서 염증을 막고, 통증 효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아침마다 체리 한 접시를 먹은 사람은 주요 염증 지표가 2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마라톤 마니아가 7일 동안 매일 두 번씩 체리주스 12온스(약 340㎖)를 마신 결과, 근육통이 거의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5. 생강

예로부터 위 진정제로서 뱃멀미와 메스꺼움을 완화시키는 데 사용돼 왔다. 연구 결과, 생강은 이런 효능 이외에도 천연 진통제와 소염제 역할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두통이나 관절염, 근육통으로 아플 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6. 강황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은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는 통증을 감소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는 약으로 사용돼 왔다. 현대 과학의 연구 결과에서도 강황은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의 통증을 없애주고, 대장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원문보기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24937_2892.html


  1. 가을 사과가 이렇게 좋을줄 모르셨죠?

    사과는 그냥 먹기도 하고 잼, 주스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해 섭취해 우리에게 친숙한 과일이다. 붉은 빛이 도는 사과는 열을 가해 익혀서 먹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사과를 삶거나 굽는 조리법은 옛날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열로 익...
    Date2017.11.03 Byflexmun Views213
    Read More
  2. 몸속 염증을 줄이는 식품

    음식 중에는 통증을 감소시키고 병을 치유하는 데 있어 약 못지않게 효과가 있는 것이 있다. ‘프리벤션닷컴’이 이런 힐링 푸드 6가지를 소개했다. 1. 요구르트 미국 국민 약 20%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위 통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
    Date2017.10.31 Byflexmun Views390
    Read More
  3. 개한테 물렸을때 중요한 3가지

    개에 물렸을 때 알아야 할 3가지 – 홍혜걸 칼럼 개에 물려 사람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인터넷 공간을 통해 많은 격론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개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사이 갈등도 더욱 심각...
    Date2017.10.24 Byflexmun Views734
    Read More
  4. 식사를 줄였는데 왜 나만 안빠질까?

    <앵커> 늦은 시간에 야식 먹으면 다 살로 간다고 하죠? 그래서 야식 증후군이란 말까지 생겼습니다. 또 아침은 많이 먹고 저녁은 되도록 적게 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게 다 얼마나 맞는 말일까요?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따...
    Date2017.10.20 Byflexmun Views299
    Read More
  5. 몸에 좋은 음식 과식하면 생기는 일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잉 섭취하면 몸에 해롭다. 적당 섭취량을 지키라는 권고는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건강 식품으로 손꼽히는 음식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프리벤션닷컴'이 몸에 유익하지만 섭취량에는 좀 더...
    Date2017.10.20 Byflexmun Views416
    Read More
  6. 단백질 얼마나 먹어야 하나

    다이어트시 단백질섭취 얼마나? 단백질 많이 먹어도 살이 안쪄? 단백질위주의 식사 왜 배고픈가? 단백질은 신체의 구성분, 호르몬,효소,면역물질의 원료이자 우리가 가장 중요시 하는 근육을 구성하는 물질이다. 단백질이 근육을 구성하지만 많은 단백질이 있...
    Date2017.10.16 Byflexmun Views421
    Read More
  7. 바나나에 대한 모든것

    바나나는 중요한 상업용 과일이다. 바나나의 경작지는 열대 지방이지만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소비되는 과일 중 하나다. 농작물 수입이 제한되던 1970~1980년대에는 바나나 한송이당 가격이 당시 기준으로 1만원 정도로 굉장히 비싼 과일이었다. 선물용으로 ...
    Date2017.10.13 Byflexmun Views438
    Read More
  8. 5kg 감량에 소요되는 시간은???

    다이어트를 할 때 적정 체중감량 속도는 어느 정도일까. 보통 주 1㎏ 혹은 월 3~4㎏ 정도 빠지면 적당한 속도로 혹은 건강한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평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감량할 수 있는가의 여부다....
    Date2017.09.22 Byflexmun Views552
    Read More
  9. 과식한 다음날

    과식한 다음날이면 찾아오는 찜찜하고 불편한 느낌. 무리한 식사와 더부룩한 속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과식한 다음날 하루 건강한 일정을 계획해 이를 착실히 수행하면 전날 범한 실책을 만회할 수 있다. ◆ 6~7시 사...
    Date2017.09.20 Byflexmun Views453
    Read More
  10. 주름살 관리

    주름을 늘리는 안좋은 습관 6가지 피부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관리하기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거창하게 관리하지 않고도 평소 생활습관 중 피부에 해가 되는 몇 가지 행동만 개선해도 피부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Date2017.09.18 Byflexmun Views32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19 Next
/ 1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