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동정보

2017.11.01 12:34

허리통증별 수면자세

조회 수 10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stock-vector-correct-and-incorrect-curvature-of-the-spine-in-various-mattresses-orthopedic-mattress-and-pillow-517315387.jpgstock-vector-orthopedic-pillows-for-a-comfortable-sleep-and-a-healthy-posture-best-and-worst-positions-for-594794192.jpgstock-vector-orthopedic-pillows-for-a-comfortable-sleep-and-a-healthy-posture-best-and-worst-positions-for-594794255.jpgstock-vector-orthopedic-pillows-for-a-comfortable-sleep-and-a-healthy-posture-best-and-worst-positions-for-594794282.jpg

편안하고 충분한 수면은 몸의 피로를 회복시키고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분비하게 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척추나 목 등 뼈가 아픈 사람들은 오래 누워있기 힘들어 잠을 설치기 마련이다. 질환에 따라 통증을 줄이고 수면에 도움이 되는 자세를 알아본다.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는 척추 사이를 부드럽게 연결하는 추간판이 노화·손상돼 튀어나오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앉거나 상체를 굽히는 등 척추에 압력이 가해지면 통증이 심해진다. 따라서 허리디스크 환자는 똑바로 누운 채 무릎 아래에 베개를 두고 자는 게 좋다. 무릎이 허리보다 올라가면 척추가 S자가 돼 압력을 덜 받는다. 엎드리거나 옆으로 몸을 굽히는 자세는 금물이다.
목디스크

목디스크는 목뼈의 추간판이 탈출해 신경을 누르며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목디스크 환자는 자세보다 적절한 베개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베개를 벴을 때 목이 부드러운 곡선이 돼야 하는데, 6~8cm 높이가 적당하다. 너무 높으면 어깨 근육이 압박되고, 낮으면 목이 일자가 돼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또 베개의 목 부분이 머리 중앙 부분보다 살짝 높아야 누웠을 때 목이 부드럽게 곡선을 유지할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

척추관협착증을 앓는 사람은 옆으로 누워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자는 게 좋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고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허리를 펴면 신경 통로가 더 좁아져 통증이 심해진다. 따라서 천장을 보고 반듯이 눕기보단 옆으로 누워 허리를 구부리면 척추관이 넓어져 통증이 줄어든다.

강직성 척추염

강직성 척추염은 말 그대로 척추에 염증이 생겨 척추가 뻣뻣해지는 질환이다. 허리가 굳으며 몸이 앞으로 굽는 경우가 많다. 발병이 드문 희귀난치성 질환이지만 관리를 잘 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정도로 통증이 줄어들 수 있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딱딱한 침대에 몸을 일자로 누워야 한다. 반듯이 누워야 허리가 굽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통증도 줄어든다. 엎드린 자세도 도움이 되는데, 하루 15~30분 정도 엎드려 있으면 척추가 굽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원문보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346&aid=0000017723


  1. notice

    문관장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유투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uN1dYX5SGNCeT3RxhLYlw
    Date2021.10.07 Byflexmun Views3964
    read more
  2. 근육 알아야 만들수 있다.

    근육을 지칭하는 영어 단어 ‘머슬(muscle)’은 작은 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라틴어 ‘머스큘러스(musculus)’에서 유래됐다. 피부 아래 일부 근육이 마치 작은 쥐처럼 움직인다고 해서 붙은 명칭이다. 근육은 힘줄과 살로 이뤄진 운동...
    Date2019.11.12 Byflexmun Views543
    Read More
  3. 달리기 얼마나 해야 효과가 있을까?

    달리기가 건강에 좋다는 건 상식이지만,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겐 그림의 떡일 수 있다. 그런데, ‘조금만’ 달려도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얼마나 조금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일주일에 50분이다. 평일만 뛴다고 하면 하루 10분. ...
    Date2019.11.10 Byflexmun Views502
    Read More
  4. 우울증 유산소로 극복할수 있다.

    매일 꾸준히 유산소운동을 하면 우울증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루에 30분 정도만 달리기와 걷기를 비롯해 댄스와 요가 같은 운동을 하면 우울증 위험이 17% 감소하며, 특히 유전적으로 우울증에 취약한 사람도 발생 위험이 ...
    Date2019.11.08 Byflexmun Views501
    Read More
  5. 중년들의 등산 조심해야한다.

    최근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단풍을 즐기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운동이다. 등산은 심혈관과 폐의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근력운동의 효과도 낼 수 있다. 하지만 등산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몸...
    Date2019.11.01 Byflexmun Views454
    Read More
  6. 걷기 운동효과 6가지

    걷기는 가장 안전하면서 건강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규칙적인 30분 걷기가 우리 몸에 불러올 수 있는 변화는 대단하다.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걷기 운동으로 거둘 수 있는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1. 우울증 퇴치 활기차게 걷고 ...
    Date2019.10.27 Byflexmun Views492
    Read More
  7. 젋었을때 운동 나이들어도 뇌에 좋다.

    젊은 시절에 운동을 꾸준히 하면 몇 십 년 뒤 나이 들어서도 두뇌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연구팀이 18~30세의 성인 2747명을 대상으로 25년간에 걸쳐 추적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연구 시작 시점에서 이들에...
    Date2019.10.22 Byflexmun Views412
    Read More
  8. 테니스 골프 팔꿈치가 아픈이유

    팔꿈치는 팔의 위아래 마디가 붙은 관절의 바깥쪽을 말한다. 이런 팔꿈치라는 부위가 있어 가능한 동작이 있다. 물건을 들어 올리고 팔을 돌리고 공을 던지는 등의 기본적인 동작이 전부 팔꿈치가 있어 가능한 동작들이다. 다양한 동작을 가능케 한다는 것은 ...
    Date2019.10.20 Byflexmun Views554
    Read More
  9. 걸음걸이로 보는 건강상태

    걸음걸이에는 건강 상태를 가늠해볼 수 있는 단서들이 들어있다. 걷기는 신체의 복잡하고 복합적인 과정을 필요로 한다. 발만 건강하다고 해서 걸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많은 부위가 걷기에 영향을 미친다. 걷는 자세는 물론 보폭과 속도 등...
    Date2019.10.18 Byflexmun Views446
    Read More
  10. 유산소 운동 어떻게 해야 할까?

    유산소운동은 체중을 조절하고 심장과 폐를 포함한 여러 장기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운동이 이처럼 건강 개선에 유익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어떤 유산소운동을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는 감...
    Date2019.10.06 Byflexmun Views428
    Read More
  11. 여성에게 필요한 운동

    피트니트센터 등에서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는 운동기구는 트레드밀, 자전거타기, 아령 등이다. 이런 운동만으로도 건강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좀 더 효율적으로 건강을 개선하고 다이어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운동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 음식도 ...
    Date2019.09.29 Byflexmun Views42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01 Next
/ 10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