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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집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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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의료연구협의회 연구팀은 그동안 진행된 연구 40개를 검토해 평소 집을 얼마나 따뜻하게 유지하고 있는지와 건강 상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건강 상태로는 고혈압, 심장병, 호흡기 질환, 정신 질환 등이 고려됐다. 그 결과, 따뜻한 집에 살수록 모든 질병에 걸릴 위험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따뜻한 집에 사는 사람에게는 감기, 독감 등 호흡기 관련된 질환 및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밤에 기침하는 증상을 적게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심장병 위험도 추운 환경에서 사는 사람보다 적었으며 우울감이나 걱정 지수도 더 낮은 것으로 관찰됐다.

연구팀은 "보온이 잘 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에 있을수록 만성 질환이나 조기 사망의 위험이 커진다"며 "보온을 하기 힘든 가난한 사람들의 공공 건강을 위해 집 환경 개선 같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 결과는 '아메리칸 저널 오브 퍼블릭 헬스(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에 실렸다.

 

원문보기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225156#backPo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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