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모임 와인과 양주가 다른 감정을 만든다.
영국 국민의료보험 재단 트러스트 연구팀은 3만명을 대상으로 술종류에 따라 다른 감정을 촉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양주를 마시면 30%는 공격성이 강화됐다고 하고, 58%는 열정, 59%는 자신감, 42%는 섹시함을 느꼈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레드와인은 53%가 느긋하고 편안함을 느꼈고 맥주는 50%가 그렇게 느꼈다고 합니다.
화이트와인보다는 레드와인이 더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이번연구는 브리티시메디컬저널에 게재됐습니다..
연말연시 모임이 많죠
기왕이면 편안함을 느끼는 와인과 맥주로 드셔보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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