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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지수(BMI) 분석에서 과체중의 나쁜 영향이 과소 평가됐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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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틀 대학교 연구팀은 BMI와 사망률 사이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Confounding by ill health in the observed association between BMI and mortality: evidence from the HUNT Study using offspring BMI as an instrument)를 발표했다.


BMI는 비만 판정하는 방법의 하나로 체중(㎏)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BMI가 18.5~25를 정상 범위로 권고하고 있다. 또 25~29는 과체중, 30 이상은 비만, 18.5 미만은 저체중 등으로 분류한다.


이전 연구에서 사망률과 BMI의 관계는 U자 형태, 즉 BMI가 높거나 낮아지면 사망률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관계가 있다고 알려졌다. 이 연구에 따르면 약간의 과체중은 사망률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사망 위험이 최소화되는 BMI는 의사가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것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브리스틀 대학교 연구팀은 이런 기존 연구를 반박했다. 연구진은 노르웨이 인구 기반 건강 코호트(HUNT)를 사용해 연구했다. 그 결과 과체중의 위험성이 과소 평가되고 있으며, 오히려 BMI가 낮은 경우 명백히 건강에 해로운 영향이 줄어들었다고 결론 내렸다.


연구진은 건강을 위해 BMI는 반드시 18.5~25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이번 연구는 12월 1일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에피데미올로지(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를 통해 공개됐다.


원문보기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225356&type=HealthNews#backPo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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